생각해보니 문명은 안해봐서 악마와 계약을 한후 플레이 했습니다. 엇 저녁부터 했고 잠깐 밥먹을려고 했더니 해가 떠버리고 오후네요.
킁.. 맨땅에 박치기하는 샘 치고 기타 이런 정보 없이 도전을 했는데..
처참하네요.
가장 낮은 난이도로 했는데도 발전만 계속 하다가 병력을 안뽑아서 발리고.. 아 이제좀 적응이 되었다 싶어서 공격 갔더니 활질하는 놈이랑 총질하는 놈이랑 싸우는데 왜 총질하는 놈이 죽는 걸까요.
한 방에 뭉쳐서 이동하는 거, 그거 뭉친 유닛 한 번에 싸우는 줄 알았더니 한 부대씩.
기마병(총질)기껏 뽑아놨더니 창병한데 떡 실신.
대한제국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이때까지 난리를 쳤지만 남은 건 속에서 올라오는 깊은 빡침.
성 몇개 먹었더니 불만 나고 병력 충원 할랬더니 100턴이라니.
초반 일꾼없이 개척자 뽑고 멀티 후 병력 ㅈ까로 땅 잔뜩 넓혀놓고 간,쓸개 다 내놓는 외교로 겨우 들러붙어 있다가 넓은 땅을 기둥으로 뿜어져 나오는 포풍 러쉬로 밀어볼려고 했더니 성하나 먹기도 힘듬.
병력 좀 뽑을려고 했더니 추천 도서관 기술 옆에 붙어있는 추천 마크 덕분에 그것만 죽어라 찍다가 읭? 병력이 읎네 급 털림.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총의 위엄을 뽐내고 싶어 총질하는 놈을 가장 먼저 뽑았건만 대영제국? 중국? 샵샤로마들이 뭘 어떻게 했길래 가장 낮은 난이도인데도 땅이 2~3배.
가장 작은 나라부터 꿀꺽 할려고 아이고 그러셨쎄요 하다 뒤통수 갈겼더니 성 하나 먹는데만 6~8턴.
초보는 괴롭습니다.
초반에 뭘 해야 하나요. 전 개척자 부터 찍는데.. 후반엔 오두막(?) 광산 농장등 더이상 지을 곳이 없을 만큼 깔았는데도 금이 턴당 10?
방금 영국한테 깝치다가 지우개로 지워진 뒤 빡쳐서 적어봄..
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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