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34b83a90b4697246b89bd63a3851cee19a__mn800306__w720__h1280__f60033__Ym202202.png" alt="1.png" style="width:720px;" filesize="60033"></p> <p> </p> <p>예전에는 다리를 덜덜 떨면 ‘복 나간다’고 하면서</p> <p>그저 나쁜 습관 정도로 치부했었는데요.</p> <p>사실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질병 중 하나라고 합니다.</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4481cca5ab4d2443ff9fdbb00b474b537b__mn800306__w761__h308__f43165__Ym202202.png" alt="2.png" style="width:761px;height:308px;" filesize="43165"></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48ef5d69c9c74846199a4cc8eb17321c4e__mn800306__w800__h364__f32590__Ym202202.png" alt="3.png" style="width:800px;height:364px;" filesize="32590"></p> <p> </p> <p> </p> <p>요즘 주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p> <p>아토피나 천식보다도 유병률이 2배나 높아서</p> <p>요주의 질병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p> <p><br></p> <p> </p> <p> </p> <p>(1) 하지불안증후군 진단법</p> <p> </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568bc85cddd6c547eb96555826b6309bd5__mn800306__w551__h484__f31918__Ym202202.png" alt="4.png" style="width:551px;height:484px;" filesize="31918"></p> <p> </p> <p> </p> <p>1. 다리에 불편한 감각(다리 저림, 다리 떨림 등)</p> <p> </p> <p>2. 다리를 떨고 싶은 충동이 들거나, 저도 모르게 다리를 떨게 됨</p> <p> </p> <p>3. 한참 다리를 떨고 난 뒤에는 증상이 경감됨</p> <p> </p> <p>4.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깸</p> <p><br></p> <p> </p> <p> </p> <p>(2) 하지불안증후군의 위험성</p> <p> </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6606f855ddb62d4af6b467368b436e441e__mn800306__w638__h128__f38323__Ym202202.png" alt="5.png" style="width:638px;height:128px;" filesize="38323"></p> <p> </p> <p>일반적으로 불면증을 야기하지만</p> <p>합병증을 동반하거나,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드물어요.</p> <p>그러나 단순한 습관, 잠버릇,</p> <p>또는 다리 통증 증상 때문에 허리디스크 등</p> <p>다른 질병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많아서 방치가 되기 쉽습니다.</p> <p><br></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765cf5fefa5c954c0aa9a5b9f32eca6ea7__mn800306__w741__h180__f31331__Ym202202.png" alt="6.png" style="width:741px;height:180px;" filesize="31331"></p> <p> </p> <p>방치되어 만성질환이 되면 호전되기가 어려워요.</p> <p>진단 후 매 1년 동안 하지불안증후군을 치료할 확률은 2.6%씩 감소하죠.</p> <p><br></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85fb177b9bacf4459e942a1195cacfbed2__mn800306__w312__h127__f18253__Ym202202.png" alt="7.png" style="width:312px;height:127px;" filesize="18253"></p> <p> </p> <p> </p> <p>다리로 한정되었던 증상은 팔, 몸통, 머리까지도 확장되기 때문에</p> <p>틱 장애로 오인되기도 합니다.</p> <p> </p> <p>따라서, 하지불안증후군은 만성이 되기 전에 치료해야 합니다.</p> <p><br></p> <p> </p> <p> </p> <p> </p> <p> </p> <p>(3) 하지불안증후군 치료법</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195fc9d53ba101f4acc9cb5b0295514ea8c__mn800306__w800__h460__f43351__Ym202202.png" alt="8.png" style="width:800px;height:460px;" filesize="43351"></p> <p>하지불안증후군은 신경전달물질인 뇌의 도파민 작용 문제로 나타납니다.</p> <p>도파민을 생성하는 데에는 철분이 반드시 필요해요.</p> <p> </p> <p>그래서 하지불안증후군을 치료할 때에는 반드시 철분을 처방합니다.</p> <p>철분 중에서도 흡수율이 가장 높아서</p> <p>도파민 생성에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것은 리포퍼 철분이에요.</p> <p><br></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2/16449012032b1ddcec9e184f3e86b41e691d0cc67d__mn800306__w749__h241__f86630__Ym202202.png" alt="9.png" style="width:749px;height:241px;" filesize="86630"></p> <p>국제운동장애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p> <p>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빈혈로 진단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p> <p>뇌에서 철분 부족이 감지되었다고 해요.</p> <p><br></p> <p>또한 환자의 85%가 리포퍼 철분 15mg을 섭취한 지</p> <p>4개월 만에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p> <p> </p> <p>*4개월: 충분한 저장철이 확보되기 위한 최소기간</p> <p> </p> <p> </p> <p>특히 가임기 여성 환자에게서는 93%의 치료 확률을 보였어요.</p> <p>이는 생리로 잃는 철분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p> <p> </p> <p>그래서 가임기 여성은 철분제를 기초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죠.</p> <p><br></p> <p><br></p> <p>리포퍼 철분 섭취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p> <p>파킨슨병 치료 약물이나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물을 처방하게 돼요.</p> <p>증상에 비해 부담스러운 치료법이기 때문에</p> <p>철분 섭취와 병행하여 생활습관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p> <p><br></p> <p> </p> <p> </p> <p> </p> <p> </p> <p>(4) 하지불안증후군을 위한 생활습관 변화법</p> <p> </p> <p>1. 족욕</p> <p> </p> <p>- 자기 전 따뜻한 물에 10분씩 발을 담그세요.</p> <p> </p> <p> </p> <p>2. 규칙적인 운동</p> <p> </p> <p>- 매일 30분씩이상 산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체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을 키우는 것도 좋아요.</p> <p> </p> <p> </p> <p>3. 규칙적인 수면</p> <p> </p> <p>- 매일 같은 시간에 눕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세요.</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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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02/15 14:08:39 59.11.***.47 바람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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