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중에 자살을 사전에 막았던 공익한분이 생각나는군요...
현역이니 공익이니 이런걸 떠나서 훌륭한일을 하셨더군요....

힘있고 빽있고 돈을가진 낙하산공익님들을 제외하곤 어쩔수 없이 공익을 하게되신분!
무더위속에서 전방 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지키시는분들 무지 힘이들거라 예상합니다.

맡은바 임무에 충실한다는것처럼 아름다운게 또 어디있을까 싶어요...

요즘 군대!

그게 군대야? 얼마나 편한대? 나땐 안그랬는데? 이러셔두 암만 민간인보담 더 편하겠습니까? ㅡ.ㅡ

그대들이 있기에 발쭉 편히 자고 있는 민간인들이 있습니다. 2년2개월 어케보면 짧지만 또 어케보면

쪼금은 더딘....

최근 안좋은 소식들이 연이어지고 있지만 군에 입대한지 얼마안된 후배녀석이 무지 떠올라서 이케 글을 올리네요....

여성부니 페미니즘이니 다 좋습니다.

허나 사랑하는이 가족 부모형제 한순간이지만 어쩔수 없이 떠나야만하는 심정........쪼끔만 더 이해해줬

음 합니다. 물론 어머니같은 여성분들이 있기에 제가 이자리에 있을수 있겠죠... 그것또한 무엇에 견줄수

없이 존경합니다.

내일또 비가온대니 괜히 걱정이 앞서네요 피해는 없을련지....

무더위속 건강조심하시구 저같이 장마철휴가 맞으신분 힘내세요 ^^ 파전에 동동주가 있잖아요....


p.s 군대 얘기하니깐 95군번 육군제3사관학교 근무지원단소속 동기나 선후임병 계시면 짧게나마 리플점 올

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