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게시판까지 있는줄은 몰랐지요 ㅋㅋ

뭐이리 속성이 많아 ?

하면서 시작한게 5일 전이네요 ㅋ

그러다 퀀텀이 계속 쌓이는 줄 모르고 1렙에서 계속 헛발질...

매직에서 원래 Red/White Blitz 를 워낙에 좋아해서 여기서도 블리츠(패에서 계속 몬스터를 소환하면서 계속 공격해서 초/중반에 끝내는 스타일의 덱) 하려고 노력했습죠.

그래서 찾아낸 블리츠덱에 맞는 몬스터들을 찾았죠 ㅋ

일단 어태커로 딱 맞는 애들은 턴마다 공격력이 오르는 애들이죠

이 게임은 인챈 카드가 별로 없으니 그냥 턴마다 세지는 애들이 짱이더라구요

그래서 "라바 골렘" "포레스트 스피릿" "그레비테이션 파이어 이터(GFE로 통칭)" 요 셋이 주 공격원이 되더군요 ㅋ

그리고 매직에서 했던 것처럼 크리쳐 컨트롤(상대의 크리쳐수를 0으로 계속 유지)를 하기 위해 라이트닝 우겨넣습니다.

초반엔 광속스타트를 위해 퀀텀 필라 몇개 빼고 노바를 많이 넣었죠.

그럼 1턴에 노바 2개 갖고 있으면 GFE, 포레스트 스피릿 이 둘이 플레이 가능하고 둘 다 적어도 2번의 버프가 가능해지죠

거기에 라바골렘을 위해서 이몰레이션과 데자뷰를 섞었습니다. 포톤도 좋지만 어차피 시간 베이스 덱으로 할거라서요

그 결과가 이거네요

허접하지만 top 50 까지는 무난하게 이겨요 ㅋ

운좋게 이터니티 2번 얻음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