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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hegenius_40315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3
    조회수 : 1181
    IP : 112.170.***.2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2/16 11:52:55
    http://todayhumor.com/?thegenius_40315 모바일
    유정현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유정현이 매우 정직한 플레이를 보이며 올라온 것처럼 포장이 되는데

    보면서 "야 역시 정치인은 저래야 되는구나.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유정현씨가 우리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협력하자는 말을 하면서 거룩한? 비지엠이 깔릴때, 저는 저게 무슨소리지 했습니다.

    임요환의 인터뷰를 보기도 전에

    무슨 씨알도 안맥히는 소리를 하나... 했죠.



    듣기에는 물론 좋은 소리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봐야돼요.

    유정현은 뒷번호대, 특히 위에 갔다가 한번 떨어지면 이득을 많이 볼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 놨습니다. 임요환만 그런게 아니에요.

    이상민은 낮은 번호대에 되어있구요

    임요환은 높은 번호대에 유정현과 비슷한 자리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유정현이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당연히 지니어스, 리벤지 팀 둘다 뒷번호대에서 빙글빙글 돌게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임요환이 변수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두뇌싸움을 벌이면 되는 것이고, 그리 함으로서 이상민은 탈락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듣기엔 좋은 말이었지만.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의 말처럼 들렸겠지만 사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한 말이란거죠.

    한번 뒷걸음질로 쥐를 잡으면 운이지만, 두번, 세번 그렇게 하면 그건 고의적인겁니다.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할때, 저정도 정치적 능력이 있다면 매우 편리하겠다는 생각은 했어요.

    배워볼까도 생각했고.


    하지만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속고 살지 말아야지. 생각을 제일 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라운드에서 유정현이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는 Nihil 님의 댓글을 복사해서 대신 답변드릴게요.

     Nihil (2014-02-14 13:57:15) (가입:2010-07-21 방문:1411)   추천:4 / 반대:0               IP:210.121.***.178  
    음, 저는 유정현씨를 일정부분 인정하기에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비판할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을 향한 비판이 과하다 생각하여 썰을 풀까 합니다.
    유정현씨는 모양 맞추기 게임에서도 자기가 머리가 나빠 잘 모르겠다며 깐 패를 또 까 정보를 주지 않은 사람입니다.(비난X) 말인 즉슨 이해하지 못한 척 상황을 이용할 수도, 이용한 적도 있는 사람이니 2의 경우 즉, 유정현씨가 현황을 파악하고 있었고 상황을 통제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임요환과 같은 수를 부른 것 같이 이해하지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무너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능동적인 배신이나 악의적인 수를 보여주는 것 보다, 차라리 바보인 척 하는 것이 그의 정치적 처세였습니다. -무시당할 망정 적이 되지 않겠다.

    임은 시종일관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먼저 점수를 딸 수 있게 안배했고, 자신이 먼저 상대방의 파트너에 점수를 몰아 줬고, 파란 색에 8점을 부른 것도 당신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겠다는 호의적 태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에 몇 분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시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건 첫째, 연합이 아닌 연대로서 자신의 상황에 주목했을 유정현이, 임이 자신의 파트너에게 점수를 몰아준 상황을 경시할 수 없었을 것. 이 지점에서 임요환에게 빚이 생기는데 그 빚을 단순 실수나 호의로 받아드리긴 힘들었을 것이란 점입니다. 여기서 자신과 임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 볼 지점이 생깁니다. 어지간 하면 이땐 이해했어야 합니다.
    -이후, 유정현은 이 빚을 신동에게 갚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몰이해로 인한 수동적 배신이 아닌, 능동적 배신입니다.

    둘째, 항의하는 임의 말봄세를 꼬투리잡아 상황을 설명하려는 본질을 치워두고 다른 곳에 집중시킵니다. 상황을 이해했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면 이 처세는 정치권에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유정현씨가 그간 지키던 포커페이스를 버리고 굉장히 감정을 드러낸 것에 놀랐는데, 의도적이 아녔나 싶습니다. -물론 화를 낼 명분은 이해합니다. 그와 어울리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이때까지도 몰랐었다면 그땐 정말 유정현씨의 이해력과 경청 태도에 유감을 느껴야합니다. 유정현씨가 임이 왜 화를 내는 지 이해하려고 하지 않은 점은 임의 소통능력과 더불어 함께 비판 받아야 할 점입니다.
    어떠한 경우더라더 임요환씨가 피해자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후 유정현씨는 보다 신동에게 점수를 주지 않음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배신을 하게 됩니다. 상황의 주도권을 완전히 꿰찰 수 있는 수였지요. 만약 이대로 게임이 끝났으면 과실로 인해 승리했다는 약간 한심한 명분과 생존이라는 실리를 모두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정말로 이전까지 이해하지 못했었다 하더라도 이 지점에선 토사구팽의 의도를 드러낸 것 맞습니다. 상술했듯 정말 동맹이 아니었다면 점수 상황에 예민했을 것이고, 초반 임요환에게 빚이 생긴 지점은 놓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임요환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분명 인지했고, 배신했습니다. 

    썰전에서 알려진 유정현씨가 화를 냈다라는 것 말인데, 유정현씨의 입장은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과거 임변호사께서 하신 말씀처럼 "나는 과실로 너를 죽였는데 너는 고의로 나를 죽이는 구나.".  그런데 임변호사가 정말로 과실이었습니까, 아님 과실이라는 명분을 쓴 것이었습니까? 

    말은 긴대,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유정현의 처세술 중 하나는 몰이해를 가장한 명분 만들기다. -바보인 척 할 수 있고, 한 적도 있다.-
    둘째, 이해할 수 있었던 몇 번의 지점이 있다. 정말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 이해력과 수용능력은 비판받을만 하다.
    셋째, 자신의 파트너에게 점수를 몰아줌으로서 이해와 몰이해를 떠나 적극적인 배신을 했다. 이해했다는 가정 하에선 그 지점은 쐐기가 된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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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6 11:55:56  124.216.***.21  공글이  11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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