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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릅
두릅 하면 왠지 어감부터가 ㅎ 땅에서 막 채취하고 캐고 그럴거같은 느낌
나도 이날이때까지 두릅은 땅에서 캐는 나물인줄 알았음 근데...
근데.....!!!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 순.
겨우내 뿌리에 저장된 영양분이 가지 끝에 새순으로 맺히는 것으로
'목말채' 또는 '모두채'라고도 한다.
놀랍게도 땅에서 자라는 나물이 아니라 나뭇가지였음
구라아니고...진짜
이렇게 두릅나무 끝에 자라는 연한 나뭇가지를
이렇게
이렇게 똑 따면!!!!!!!!!!그게바로 두릅
땅에 있는 여러해살이 풀에 붙는 두릅도 있는데 그건 이름도 모양도 맛도 다르고..우리가 먹는 참두릅은
①렬루 나무에서 따는 거 맞음..
헐......
그럼,..제가 지금까지 나뭇가지를 먹엇단 말입니까,,,?
ㅇㅇ 그렇다
찐레알트루
괜히 엄빠가 두릅 귀한거다
몸에좋다를 연발하시는게 아님
겨우내 뿌리에 저장했던 영양소를 밀어올려서 응축시킨 것이 두릅
단백질 풍부 비타민 칼슘 풍부 영양 정말 풍부
무엇보다 두릅 속 사포닌이 혈액중에 지방을 낮춰주고 혈당을 내려줌
기름진 음식 자주먹고 단거 달고 사는 애들 두릅 꼭 먹어조라,,
데치거나 두릅전해서 막걸리 안주로 먹으면 천국의 궁합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반찬으로 나온 두릅 검색해보다가 두릅나무 사진 보고 충격먹어서 써 본 글
(나만 몰랏을 시 머쓱..
두릅이 제철인데 다들 두릅 많이 드새오 ㅎ
※ ①'렬루'의 뜻은 '정말로'를 의미하는 '리얼로'를 귀엽게 표현한 말로, 이를 빠르게 발음한 말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알고 드셨던분들은 충격에서 예외
오래전에 스크랩 해뒀다가 계절 안맞아서 지금올림
출처 | https://www.instiz.net/pt/7525202 |
출처 보완 |
두릅에는 사포닌, 비타민 A, 비타민 C, 칼슘, 섬유질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환자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입 안에 넣었을 때 두릅 특유의 향긋함이 감돌며 적당히 데쳐낸 두릅은 아삭하고 쌉쌀하여 입맛을 돋운다. 기본적인 맛이 아스파라거스와 비슷하다는 말이 있는데, 향은 다르지만 식감은 비슷한 편 .
생으로는 봄에만 잠깐 먹을 수 있는 나물이지만, 절임으로 만들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다. 어린 순은 부드러운 축에 속해 나물로 무쳐먹거나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살짝 밀가루를 묻혀서 튀기면 꽤나 맛난다. 제 때 수확하지 못해 조금 더 자랐다던가, 두 번째 수확이여서 나물로 먹기 힘든 정도가 되면 가시를 긁어내고 데쳐서 절임 형식으로 만들어 먹는다. 두릅은 독성이 있어서 밥에 곁들여 몇 개 정도 반찬으로 먹는 정도는 상관없지만 독성을 제대로 씻어내지 않은 채 두릅만 냅다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 구토, 어지러움증 등을 느낄 수 있다. 제대로 두릅의 독성을 제거하려면 데치기만 하지말고 데친 후에 2시간 정도 찬물에 담갔다가 잘 씻어서 먹으면된다고 한다. https://namu.wiki/w/%EB%91%90%EB%A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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