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176218a22fb122ef5c4e599cf1e781ab1e7d67__mn798326__w658__h488__f51423__Ym202108.jpg" alt="다운로드.jpg" style="width:658px;height:488px;"></p>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4px;overflow:hidden;line-height:1.625;letter-spacing:-.02em;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display:table;margin:0px auto 19px;padding:0px;clear:left;max-width:100%;"><p class="link_figure" style="padding:0px;"> <span style="color:#919191;font-size:13px;letter-spacing:-.02em;">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 출처:허현준 페이스북</span> </p> </figure><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20px;padding:0px;">박근혜 전 대통령 비서진이 박 전 대통령의 즉각 석방을 부탁한데 이어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은 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염치 없음의 강을 넘어달라”고 호소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박 전 대통령 비서진은 4일 “정치 보복의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는 저희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달라”면서 4년 반 가까운 시간을 박 전 대통령이 독방에 수감돼 고통받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비서진은 “이미 고희를 넘긴 박 전 대통령에게 더 이상 인고의 시간을 강요하는 것은 국민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돼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역사의 법정에서 오늘의 평가가 내일도 지속된다는 법은 없다”고 주장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또 탄핵이란 최악의 형벌을 받은 정치인을 계속 감옥에 두고 고통을 연장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역대 대통령 열 명 가운데 일곱 명이 불행한 결과를 맞고, 두 명이 수감 상태에 있는 비극은 나라와 국민의 슬픔과 상처라고도 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이어 “탄핵의 원인이 되었던 국정농단은 없었다는 것이 이미 확인됐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일부 불미한 일이 있었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성실하게 국정에 임한 비서진 한사람 한사람이 언론에 보도됐던 국정농단은 없었다는 살아 있는 증거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display:table;margin:35px auto 19px;padding:0px;clear:left;max-width:100%;"><p class="link_figure" style="padding:0px;"><img alt="구속된 두 전직 대통령 -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에는 공교롭게도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팀을 이끈 악연이 있다. 병원에 입원 중이던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서울구치소로 돌아갔고, 이 전 대통령은 병원에서 구치소 환소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src="" width="658" style="border:0px none;display:block;height:auto;margin:0px auto;"></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11px auto 0px;font-size:13px;line-height:18px;color:#919191;max-width:100%;display:table-caption;caption-side:bottom;">구속된 두 전직 대통령 -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에는 공교롭게도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팀을 이끈 악연이 있다. 병원에 입원 중이던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서울구치소로 돌아갔고, 이 전 대통령은 병원에서 구치소 환소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figcaption></figure><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20px;padding:0px;">특히 국가공무원법위반 및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수감됐던 허 전 행정관은 이 대표에게 “길을 열어준 은인이요, 정치적 스승에게 이토록 무심하고, 야멸차고, 신의 없음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그는 이 대표에게 “사면 요청할, 촉구할 시간도 얼마 없다”며 “그 형식이 무엇이든 주저 없이 당 지도부가 다 나서시라”고 애원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한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의 사면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정부가 이 부회장의 8·15 가석방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이재용 부회장은 가석방되어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향후 5년간 경영 일선에 복귀할 수 없는데, 경영 복귀를 승인한다는 것은 사실상 우회적 사면을 하겠다는 말”이라고 비판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또 “이번 가석방 심사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과 국정농단 사건 대법원판결에 대한 사실상 재심의 성격인데, 이 부회장 가석방을 결정한다면 헌재와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고 뒤집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윤창수 기자
[email protected]</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b>염치없다는건 좋은 말이 아닐텐데. ㅉㅉㅉ</b></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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