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측에서 재량으로 돌리는 매크로 기사를 보고
훑어보다보면 칼럼에서 똥아=김순덕칼럼이 있는데
오마이 뉴스 기사에서 조중동의 개헌론 프레임에 대한 
경계하는 내용을 보면서 그 이름이 나온 칼럼에서
민주당 우파(?)를 지지하겠다는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는
것을 보며 김순덕 칼럼을 처음부터 끝까지 눈으로 정독
했으나 내용으로 보면서 대략적 내용은
“민주당이 개헌하는 것은 시간문제,부족한 10석(그분은 20석)
은 공수처 법안 협의 당시 모습만 보이면 가능”
“개헌으로 현 정부가 제왕적 독재를 하겠다”
“여당복 시즌 2를 만들어 주겠다는 미통닭보단 조국사태에
쓴소릴 내뱉은 정성호같은 비주류(그분은 민주당 우파)에게
기대를 걸겠다” 
“청와대에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해야한다”
이런 글이 눈에 띄이는데 나는 그분의 글에서 민주당이 개헌론을
받아서 민주당이 분열되기를 바라는 그분의 행복한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개헌을 통해서 지방분권을 키우는 것은
좋겠지만 개헌이 제왕적 대통령제로 가는 길목,여당의 폭주,
민주당 우파가 청와대에게 쓴소릴 하도록 유도하는 목소리는
국익의 대승적 결단차원에서 발언하는 것이 아닌 
개헌으로 민주당 내 분열 및 청와대를 흔들기 위한 만파식적같은
소리라고 생각한다 김순덕씨는 민주당을 흔들기 이전에 
통합당이 내부성찰이 없고 두뇌발전이 없는 당이 무너지는 모습을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지켜만 보시길 
(2,3번째 사진은 뒤바뀌었다는 것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