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뭐하니... 
정모게시판에 올렸다가 성격에 맞지 않는거 같아 자게로 옮겼다가
거기는 정작 이글을 봐야할 사람들이 안보는것 같아 다시 옮겨옵니다...ㅡㅡ;;

이글 첨 싸지를때는 빡친 상태였는데 지금은 평온~~~^^


==========================================================================


오늘 저녁 초보 기타 강습 하기로 했던 사람입니다. 

최초 발단은 또또님께서 기타 배우고 싶다고 글을 올렸고 

제가 친추해서 알려주겠다고 했지요

생각해보니까 재밌을거 같구 또또님 글에 같이 배우고 싶다는 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예 모임을 하나 만들어서 해보면 더 재밌을거 같은 생각에

인원모집을 했고 제 카톡 아이디와 전번까지 공개하고 상담을 받기 시작했네요

총 21분이 문의를 하셨구 그중 8분이 나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임주선해보신분은 공감하시겠지만 그분들이 문자 몇개씩 보내는거지만 전 21분들의 답장을 하는거라

거의 하루에 반나절은 전화잡구 문자질 하는겁니다. 

어제 장소섭외 하고 시간 공지하는 글을 올리고

카톡과 문자로 '오유에 공지하였습니다'라고 일일이 카톡과 문자 날려드렸는데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또또님과 경준씨 말고는 간단한 답장조차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두분도 학원시간과 시간이 맞지않아 못나온다고 하심...

나 이런거 안할래......ㅜㅜ

괜히 나댔어.......

두분께는 죄송하구요

기타 독학으로도 가능하니까요 열심히 연습하세요^^

다른 분들은 그냥 풀피리나 만들어서 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