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과학에 대한 과감한 정의를 해주셨는데요
이분이 내린 정의가 맞는지 이분이 과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본인의 사상을 합리화시키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전체내용으로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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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어차피 가정에서 시작합니다.
다만, 그 가정이 계속해서 진보하기 때문에 가정이 아닌 듯 착각하는 것이고요.
과학은 가정에 기반하기 때문에, 사실상 결론을 내려 놓고 거기에 맞춰서 연구를 합니다.
다만, 그 대상이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연구가 계속 될 뿐입니다.
그 대상의 성질 때문에 과학은 계속 찾아갈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러나 크게 보면, 과학의 목적은 진리탐구입니다.
성경도 과학이 추구하는 진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성경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에 한해서 결론을 이미 내린 것이지, 모든 것을 무작정 믿으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 대상의 성질이 순수자연현상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같은 이벤트 기준이기 때문에
더이상 과학처럼 새로운 무엇인가를 찾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성경은 수 많은 성경의 이벤트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진리의 과정을 총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여기서 보여준 진리의 과정을 보고 믿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방법을 비합리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비합리적이라고 여긴다면, 그것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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