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황 대행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있었으니 <b><font size="6"> 이름하여 '병.역.면.제'</font></b></div> <div><b><font size="6"></font></b> </div> <div><b><font size="6"></font></b> </div> <div>군대에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울분을 토할 일이죠? </div> <div>황 대행은 젊은 시절 3년 간 징병검사를 연기하다가 <b>두드러기 질환인 '만성 담마진'을 </b>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div> <div>2002년부터 2012년까지 징병검사를 받은 365만명 가운데 만성 두드러기로 군 면제를 받은 사람은 단 네 명에 불과하다는데요, </div> <div><strong>확률이 무려 91만분의 1입니다.</strong>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0" height="270" style="border:;" alt="AAltN9j.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595994a143045a58b2467c8440faeb62b7a818__mn78831__w550__h270__f41246__Ym201612.jpg" filesize="41246"></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88" height="260" style="border:;" alt="AAluaiI.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596021dec459fb231d493786be6db760a8a490__mn78831__w388__h260__f19184__Ym201612.jpg" filesize="19184"></div> <div><br>만성 담마진은 지난 1999년부터 규칙이 바뀌어서 현재는 4급 보충역 대상이에요. </div> <div>그리고 이듬해 사법시험에 합격했지요. </div> <div> </div> <div>우여곡절 끝에 총리에 오른 황 대행은 지난 2월 전방에 있는 국군장병 위문을 갔다가 '엄청난 굴욕'을 당했어요. </div> <div>거수경례는 하급자가 먼저 해야 하는데, 상급자인 황 대행이 먼저 거수경례를 하고 말았던 것이죠. </div> <div><br></div> <div>식당에서는 더 뜨악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div> <div>황 대행이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식판을 들었는데 국과 밥을 거꾸로 담는 모습이 포착된 거예요. </div> <div>왼쪽에는 밥을, 오른쪽에는 국을 뜬다는 것도 몰랐을까요? </div> <div><br></div> <div>이뿐만이 아니에요. </div> <div>지난해 10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해 "한미연합사령부가 공동으로 행사하는 걸로 안다"고 답변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div> <div> </div> <div><b>한 나라의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한반도 유사시 전작권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갖는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거예요. </b></div> <div><b></b> </div> <div><b></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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