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석렬에게서 돈에 대한 집착과 신념의 MB를 보았다.
지향하는 바가 다를 뿐 윤석렬과 MB는 같은 종자다.
MB가 돈을 지향했다면, 윤석렬은 권력을 지향한다.
권력욕을 지향하는 자의 입에서는 유독 국민, 법, 원칙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온다.
그러나 그 단어가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거짓말을 믿을 거라는 착각에 빠져있는것 또한 닮았다.
사실 저런 괴물들은 우리가 만들었다.
만들어진 과정까지 닮았다.
경제를 살려달라는 우리의 기대를 빨아먹고 만들어진 괴물.
정의를 세워달라고 우리의 기대를 빨아먹고 만들어진 괴물.
오늘 나는 그 두번째 괴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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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10/17 23:15:33 223.39.***.248 도로로로
697768[2] 2019/10/17 23:17:21 125.140.***.145 가로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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