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씨프(Thief)
스퀘어에닉스의 차세대 신작! 씨프입니다.
뭐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다들 아실 것 같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2.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
그란6에 이어서 폴라포니가 열심히 준비중인 그란투리스모 7입니다~
루머로는 2015년에 발매될거라고는 하지만 왠지 더 걸릴 것 같습니다ㅋ
워낙 유명한 작품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패스~
(사실 공개된 영상이 없어요ㅡㅡ)
3. 와치 독스(Watch Dogs)
원래대로라면 한글로 즐기고 있어야되지만...안타깝게도 연기가 되었습니다.
패기넘치게 로스산토스에서는 2주면 충분하다고 해놓고 정작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는 영상주소입니다~
4. 다잉 라이트(Dying Light)
오픈월드 좀비게임이라는 약간 생소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인터뷰에서 밝힌 1080P 60프레임이라는 요소는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게임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한 주소는...
5.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발표하는 순간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이 작품!
일단은 화려한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오픈월드라는 장르 특성상
마음까지 사로잡고있습니다. 유비소프트 신작이기에 걱정되는 부분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대가 더 큰 상황입니다.
6. MLB THE SHOW 14
네... 맛폰용을 제외하고는 이제 하나남은 야구 게임 더쇼입니다.
짧은 영상을 통해 공개된바 있는데 아직 구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네요.
특히 향상된 얼굴 표현으로 털쇼라는 별명까지 얻은 더쇼!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개발자분들 아시아 선수 모델링 좀 신경써줘요.)
7. 인퍼머스 : 세컨드 선(Infamous: Second Son)
콜에 이은...이글이글 열매 혹은 어둠어둠 열매를 먹은(??) 델신 로우가 주인공인 인퍼머스 세컨드 선입니다.
오픈월드라는 장르, 영상으로 확인된 화려한 비주얼!
아직 할게없다고 평가되는 플포의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더 기대됩니다.
8. 데스티니(Destiny)
마소를 나온 번지의 야심찬 신작 데스티니입니다.
기본 FPS에다가 RPG 요소를 넣었다고 하니 기존의 굵직굵직한 FPS와 다른 재미를 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얼마전 영상에서 한글 문구가 확인되어서 한글화에 대한 기대가 약간 상승해서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헤일로를 넘는 작품이 될지... 헤일로 아류라는 평을 들을지... 나와봐야 알겠죠.
9. 드라이브 클럽(Drive Club)
이 작품도 원래는 PS4 런칭과 함께 PSN 플러스 게임으로(풀버전은 돈을 내고 구입) 나올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연기가 되었습니다. 아케이드적 요소를 담고있다고하나 체험을 해보신분들의 말로는 리얼지향의 게임만큼
어렵다고 하더군요.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이기에 잘 나왔으면 합니다.
10.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Dragon Age : Inquisition)
2편의 평을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드래곤 에이지입니다.
사실 중세풍의 배경과 RPG는 해본적은 없지만 요새 관심이 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11. 파이널 판타지 15(Final Fantasy 15)
PS3로 베르서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올 예정이었으나...
괘씸하게도 은근슬쩍 베르서스->15로 이름을 바꾸고 플랫폼도 PS3에서 PS4로(멀티작품) 바꾸면서
또 다시 유저들을 기다리게 하고있는 파판15입니다. 기존의 턴제식의 전투가 아닌 액션 알피지로 나오게 되면서
저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호빠느낌나는 머리가 좀 거슬리지만
그래도 제 얼굴보다는 나으니 무시하고 할 수 있겠죠.
12. 메탈 기어 솔리드 5 : 팬텀 페인(Metal Gear Solid 5 : THE Phantom Pain)
오픈월드 잠입 액션으로 새롭게 나올 MGS 5!
사실 잠입 액션은 별 재미를 못느끼지만 오픈월드라고하니 또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국내 발매 예정일은 모르나 올 3월에 프롤로그인 그라운드 제로가 출시되니 그 작품에서 대충 어느정도
작품의 스멜을 맡을 수 있겠네요.
13. 디 오더 : 1886(The Order : 1886)
PSP로 2개의 갓오브워를 만든 레디 엣 던 개발에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가 기술 협력 및 리드를 담당해서 만들고 있는
고전풍 배경과 SF 요소를 섞은 3인칭 슈터(TPS) 게임입니다.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듯이 상대하는 적은 사람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더 많은 영상을 보고 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됩니다~
14. 더 크루(The Crew)
유비소프트가 제작하고 있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미국 전역을 옮겨놓은 더 크루입니다.
영상을 보더라도 리얼지향의 게임이 아니라서 화딱지 나면서(?) 즐길 일이 없어서 기대가 됩니다.
예전 번아웃 파라다이스처럼 오픈월드 방식이라서 더욱 드라이빙하는 맛을 느낄 수 있겠죠.
(물론 저는 차가 없어서 드라이빙의 맛은 모릅니다^^)
무튼... 이것도 연기되어서 가슴아프지만 연기된만큼 더욱 더 향상된 모습으로 발매되었으면 좋겠네요.
15. 언차티드(Uncharted)
끝판왕이라 끝에 넣었습니다.
PS3가 다 죽어가고 있을 때 분위기를 반전시킨(?) 그 언차티드의 차세대버전입니다.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관심을 받고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는데
과연 실게임은 어떤 모습으로 저를 흥분시킬지 궁금하네요.
여기까지가 제가 뽑아본 차세대기 기대작들 목록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지만 이 게임들은 머릿속에서 바로바로 떠오르기에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신작들이 공개되겠지만 우선 이 게임들만 있어도 2년 정도는 무난히 잘 보낼 것 같네요.
여러분들께서 가장 기대하고 계시는 작품은 무엇인가요~?
출처 : 네이버 카페 PS4와 친구들 클릭님의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