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떤 책에서
18개월된 아기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았는데 실수로 어떠한 물건을 떨어뜨리자 아이들이 도움을주고 (그 전에 고의로 했는데 도움을 주지 않은 실험은 선행되었습니다.) 또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았는데

18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누가시키지도 않았는데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인간이 생각하는 선이라는 것의 기준이 과연 무엇인가이고 어디로부터 왔는가 입니다

문화적으로 일부다처제 노예제도 등등의 것들이 있지만, 기초적인 부분에서 모든 시대와 문화에서 공통적으로 이타주의와 그 외 몇몇의 것들은 '선하다' 이기적인것은 '나쁘다'라고 인정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생각은 인간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그 사상을 가지게 된 최초의 인간이 어떤 사건을 통해서 이러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게 되었을수도 있겠고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신의 개입이 있을수있겠죠(이쪽은 논란이 심할테니 논하지 맙시다.)

그러한 인간의 내면의 도덕적 기준은 어디서부터 왔는지에 대해서 
철게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