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탐파에 사는 21살 제시 테일러는 11만 3000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기 유튜브 계정에 동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어느날 동영상 편집을 하다가 인스타계정이 짤린것을 발견하고 울면서 영상을 올린것.
자신의 인스타 계정이 없으면 노숙자 매춘부가 될까 두렵고,
자신은 일반적인 일(9시출근 5시퇴근)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왜냐면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 이고 '기술'이 없어서 정상적인 직장을 구할수 없어서.
자신은 그 인스타그램 계정이 꼭 필요하고 다시 맥도날드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원래 매춘부 였지만 이제 업계를 떠나 모든 돈을 온라인으로 벌고 있고
팔로워가 없으면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눈물을 흘리며 계정 신고자들을 "내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현재 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복구된 상태이며
인스타그램측은 오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시 테일러는 '안티'들이 스팸신고해서 지워진 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안티들은 다시 신고하자고 벼르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