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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관한 명상흙과 물이 만나 한 몸으로 빚어낸 몸해와 달이 지나가고 별 구름에 새긴 세월잘 닦인 낡은 그릇 하나 식탁위에 놓여있다.가슴에 불이 일던 시절인들 없었으랴함부로 부딛혀 깨지지도 못한숨 막혀 사려안은 눈물, 붉은 기억 없었으랴내가 너를 사랑함도 그릇 하나 갖는 일.무형으로 떠돌던 생각과 느낌들이비로서 몸 가라앉혀 편안하게 잠이들듯모난 것도 한 때의 일 둥글게 낮아질 때잘 익은 달 하나가 거울속으로 들어오고한 잔 물 비워낸 자리, 새 울음이 빛난다.......................... 이 지 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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