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통보 비슷한 연락을 받고 사건에서 손떼신다고 트윗을 날렸지만
트윗의 댓글보면 대부분이 궁찾사 회원들인데 전혀 모르고있는 상황이였고 통보자체도 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궁찾사 단한명도 이정렬변호사가 사건에서 물러나는걸 원하지 않았고
그렇게 여러 커뮤니티와 궁찾사 회원들은 대표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게 오해인건지 대표의 완장질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궁찾사 회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한것에 대해서
궁찾사 홈페이지며 커뮤니티에서 대표에 대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말그대로 행정일을 대표해서하는 행정대리인이지 누구보다 우월한 위치에있는 대표가아닌데
자세한건 궁찾사 회원분들이 대표와 이야기중인거같으니 조만간 어떠한 소식이라도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이정렬 변호사 하고 다시 얘기중이라고하니 정상적으로 돌아올거같다는 예상입니다.
이미 검찰에 공이넘어간이상 물러나도 큰문제는 없다고는 하지만
수임한 사건 마무리까지 깔끔하게하는것도 좋고 이런식의 오해로 물러나게되면 또다른 얘깃거리가 생기는것도 그리좋은 결과는아니니
암튼 궁찾사 회원들은 전혀 통보받은바 없는 일로 마무리되는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