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마도,배메,엘마,스파,로그,메카,홀리
이렇게 키우고있습니다.

소환사 한참키울때는 카시야스와 계약소환수들의 매력에 흠뻑빠져서 키웠죠.
근데 더욱더 강력한걸 찾다보니
어느세 카시야스는 찍지도않고.  효율적인 에체+루이즈 트리를 하게됬습니다.
전보단 쌔긴쌘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후회가 되더군요
호도르,프리트,산도르,카시야스 요놈들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이게 내가 키우려던 케릭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도학자도.. 원랜 각성기 마스터에 화속에 (슈르르 선행만)
보조 수속이였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각성포기해라 해서 포기하고
엘번 쇼타임 마스터하고 개슈와 슈르르도 마스터했죠
정말 후회중입니다.. 각성기 정말 약하긴 약하지만 
그맛에 마도학자를 하고있었던걸 지금와서 후회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키우는 남메카닉은
정말 조금 약하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키울생각입니다
지금 렙 48인데 (내일각성 할거같아요)
쥐시리즈 포기형입니다. 클래식 메카라고도 하는데
가끔 사람들이 "남메카도 쥐시리즈는 포기하지 말아라"
라고 하실때마다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마도,소환사를 키우면서 후회했기때문에
쥐시리즈를 찍으면 후회할것같아서 
제가 키우고싶은대로 키우고싶습니다.
사냥 조금 힘든감이있지만 돼게 재밌습니다
효율적이기보다는 정말 재밌는 저만의 스킬대로 찍는게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