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사람만나는 것도 좋고...
서로서로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아요..
점점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많고 컴퓨터나 전기기기와 대화하는 일이 많은 세상이니..
더 외로우실꺼란 생각도 들어요..

그렇지만 ㅠ_ㅠ 외간남자의 방에 함부러 찾아가지 마세요...
그곳은 정말 블랙홀이예요. 갖혀버린 공간이고...아무도 모르게 되요
위험지역이니까... 정말 자신이 생각해서 믿음이 충만할 정도가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ㅠ_ㅠ... 

서먹한 사이인 사람과 1:1로 술을 드시려 하지 마세요...
불안하지 않나요? 믿음도 없는 사람과 술을 마신다는게?
술이 사람과 사람을 친하게 만드는 것에는 분명 어느정도 조금의 영향은 있지만
술 없이 사람 못사귀는 건 아니잖아요...

쿨한척 하면서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말하는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데려가는 곳에 너무 순순히 따를 필요 없잖아요... 다들 이정도는 싫다고 할 수 있잖아요..

사람과 친해는 건 영화관도 있고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있어요..
그러니 믿음이 안생기면 다른 곳은 적절하게 경계를 두세요

아참 그리고....
인터넷으로 사람을 사귀는 건 괜찮지만...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 모습만이 그 사람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너무 믿진 마세요.
인터넷으로 채운 믿음만으로 가슴을 가득 채우고 술집이나 외간남자의 방을 찾아가시는건...
안되요.. 좀 더 세상을 향해서 경계심을 채울 필요가 있어요...

....예전엔 분명 잘못 발언한 점이 있지만 다시한번 말할께요.
분명히 있어요. 흑심을 두고 일부러 어둡거나 밀폐된 공간,술집으로 이끄는 남자가 말이예요.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예요.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지만 여성분들은 어떤 남자가 맞는지 알수없어요
적어도 제 생각이 맞다면... 흑심을 품은 남자가 아니라면...
굳이 일부러 저런 곳만 가려고 하진 않을꺼예요.

....리드하는 남자가 좋으시죠?
자신감 있고 당당해 보이고... 본인에게 없는 분야에도 뭔가 해박해보이고...
리드당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거절할 것은 딱 잘라 거절하는 것을 배워두세요.
이른바 화법중에 상대방에게 부정이 아닌 긍정의 대답만 듣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약간만 찾아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꺼예요. 

...사설은 길었지만 좋은 인연으로 유지하려면 그 위험요소가 되는 싹부터 미리 잘라둬요.
술은 밝은 곳에서 먹어도 되고, 만남은 굳이 밀폐된 방이어야 할 필욘 없어요.
다들 믿음을 쌓으시고 좋은 인연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