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가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묘 있는 선산을 몇년 전에 자식들이 명의이전을 했습니다. <div><br></div> <div>저희 어머니는 혼자 여자고 멀리 살아서 산소 돌보기도 어려우니 아들 셋이서 가지라고 해서 1/3씩 지분을 가졌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최근 외삼촌 둘이서 감정이 안좋아져서 산 지분을 헐값에 팔아버리려고 내놓으신다고 하더라고요.</div> <div><br></div> <div>엄마가 산다고 해도 안판다고 하고 누나는 법적으로 아무 권리도 없으니 관여하지 말란 식으로 나오는데요..</div> <div><br></div> <div>엄마는 부모님 산소 있는 산이 남의 명의로 넘어가면 문제가 될까봐 걱정을 하시는데요..</div> <div><br></div> <div>지금이라도 엄마가 일정부분 지분을 가져오거나 외삼촌이 지분을 타인에게 못넘기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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