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고발뉴스 <a target="_blank" href="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3" target="_blank">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3</a></div> <div><br></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배우 김의성씨가 종합부동산세 세금폭탄 논란에 대해 “집 없는 나는 <b>담배로 1년에 121만원 푼돈 세금</b>을 낸다”고 비꼬았다. </span></div> <div><br></div> <div>김의성씨는 14일 SNS에서 “종부세가 엄청나게 오른답니다”라며 <b>“18억짜리 1주택 보유자는 1년에 104만원이라는 살인적인 세금폭탄</b>을 맞게 된다네요”라고 말했다.</div> <div><br></div> <div>그는 “<b>어떤 분들은 자살 직전</b>이라고 하시더라구요”라고 언론 보도를 꼬집었다. </div> <div><br></div> <div>이어 김씨는 “집이 없는 저로서는 큰 다행”이라며 “저는 그저 담배 한갑에 3318원, 하루 한갑, 1년에 121만원이라는 푼돈을 세금으로 낼 뿐이라서요”라고 담뱃값에 붙는 세금과 비교해 힐난했다. </div> <div><br></div> <div>정부는 종부세를 과표 3억원에서 6억원의 구간을 신설해 세율을 인상하겠다는 밝혔다. </div> <div><b>과표 3억~6억원은 시장 거래 가격으로는 18억원에서 23억</b>의 고가주택들이 해당된다. <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18억짜리 집</b>을 가진 1가구 1주택일 경우 <b>현재 94만원에서 104만으로 1년에 10만원이 올라간다</b>. </span></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708221147c5b4d160e4423f948727ad8d8e6098__mn777366__w500__h277__f29780__Ym201809.jpg" width="500" height="277" alt="25993_62322_349.jpg"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 <div><b>종부세 대상은 전국 주택 보유자중 2.1%</b>로 27만4000명이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중 이번 정부의 대책으로 <b>종부세가 인상되는 대상은 </b></span><span style="font-size:9pt;"><b>1.1% </b>밖에 되지 않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들은 집을 <b>3채 이상 가졌거나 조정지역에 2채 이상을 가진 사람들</b>로 15만 가구 정도다.</span></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세금폭탄’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실가격 18억원 이상 주택에 연 10만원 정도 세금 추가될 뿐 18억 미만 1주택자는 변화가 없다”며 “마치 모든 1주택자가 피해자라는 보도는 오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span></div> <div><br></div></div> <div>----후략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