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쪽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div>앞으로 양털깍고 살거 아니니, 실무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요.</div> <div><br></div> <div>그런데 유럽쪽은 대부분 무급이네요.</div> <div>800유로 준다는 회사가 제일 많이 부른거고, 200유로, 300유로, <우리가 블록체인 업체니까 가상화폐 줄게>하는 놈들도 있고요 ㅠㅠ</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알선 업체</span><span style="font-size:9pt;">(유럽 현지 알선업체)</span><span style="font-size:9pt;">를 통해 알아봤더니, 4주 인턴에 300만원 돈 내라네요;; 근데 그렇게 소개를 받아도 무급이 대부분이고요.</span></div> <div><br></div> <div>비행기값&비자 비용에 집값, 교통비, 밥값만 해도 월 100~150은 들텐데, 이걸 가는게 맞나요?</div> <div>어학연수 가느니 무급이어도 인턴이 좋다는 분도 있어요. 학원비 100~150 쓰면서 하루 4시간 수업듣는것보다, 몸으로 떼우면서 하루 8시간 영어로 일을 하는게 훨씬 좋다고.</div> <div>뭐...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는 있지만, 왠지 일을 하면 돈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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