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의 질본은 전염병을 세계적으로 마스킹하고 있었다. (사건이 터지기 전에...) 1, 우리나라는 의료진의 감염을 신호로 보고 있었다.
1, 우리나라는 예행연습을 했었고, 신기하게도 그 예행연습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1, 진단키트를 무조건 빨리 만들었다. (원칙적인 진단키트 제조 및 생산은 시간을 엄청 잡아먹기에, 역으로 설계(?)를 들어갔다. )
1, 우리나라 국민은 마스크 쓰는데 익숙하다. ( 공기의 질이 안 좋아서.. )
1,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을 많이 받아놔서 특정한 여론에 많이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 이건 안 좋은 거 같은데.. )
1, 우리나라는 뭐든지 빨리빨리......
1, 우리나라는 봉사에 익숙하다. ( 의료봉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느분은 확진 판정도 받으셨던데... )
1, 질본에 꼭 필요한 권한을 주어서 실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 종교단체... 특히나 개신교 쪽... 그 중에서도 신천지가 그런 병신짓 안했으면, 우리나라 이제야 4~5000명대 확진자 있었을 건데.. )
2, 미국에는 일단 지도자가 질본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2,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2, 미국에서는 비증상 감염자의 역활에 대해서 너무나 간과하고 있다.
2, 미국에서는 역학조사가 못 이루어지고 있다.
2, 미국에서는 현재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다. (지도자가 )
개인적으로, 느끼는 생각을 쭉 써 봤습니다.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을 써보다 보니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되네요.
한국은 오늘 밝혀진 주점이야기처럼, 수퍼확진자가 퍼트리는 것을 잡으면 되는 그런 수순으로 가고 있지만, ( 역학조사관 몇십,몇백명 붙어야 할 사안이 되버림... 이유는 현금결제를 주로하는 곳이라서 신용카드 조회는 매우 적을 것이고, CCTV 로 신원 확인을 해서 연락을 하려면, 경찰의 협조가 필요한데, 그건, 골든타임을 놓치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그 주점을 들렀던 시민의 제보가 매우 절실한 시점인데, 그게 과연 잘 될지.....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잃어버린 양 한마리... 때문에 생 난리난다... 뭐 그런... 상황이 생김
거기다가,
요즘 추가 확진자가 줄면서 기존 확진자 검사를 더 세밀하게 하면서 무증상이 되었다가 다시 확진자가 되는 사례를 발견하게 되어 더욱 심층적으로 검사하게 되는 계기도 되고...
분비물( 땀, 침, 소변, 대변 )으로도 배출이 되고, 또 바이러스가 저장( 대변은 최장 26일?) 까지 되는 현상도 밝혀 냄...
단지, 의료진의 피로도가 극한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의료진의 감염 및 사망도 생기는 상황!!!
거기다가,
자가 격리자가 심심하다고 외출하는 상황도 다수 발생!!!
여러모로 코로나19는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