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정보회사?</p> <p> 결정사?</p> <p>평범한 사람?</p> <p>ㅋㅋㅋ</p> <p> 웃자고 하는 거겠지...</p> <p> 결혼정보회사.. 하도 오래전에 가봐서 언제 갔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p> <p>검사의 팔촌이라는 사람 소개시켜줬다가,</p> <p>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었더니,</p> <p>돈이나 많이 벌으라며 집이나 가라던 곳..</p> <p> 여전히 성업중이겠지...</p> <p> </p> <p> 단 한번 갔지만,</p> <p>다시는 결혼정보회사 안 가지...</p> <p> </p> <p> 근래 들어 가 아이고,</p> <p> 오래 전 부터...</p> <p>내가 그리 어리뷔던가...</p> <p> 간혹 여학생( 교복입은 거 보고 학생인지 암.. 발육이 좋아서 구별 힘듬 )이 묘한 눈으로 보는 것 보면..</p> <p> 진짜 황당...</p> <p> 뭔 원조교제 원하는 건가? 뭐 그런 생각도 들고...</p> <p> 전에 누구 집에 갔더니, 사친이니 뭐니 하며 같이 사는 사람 있던데...</p> <p> 요새는 어찌 사는 지 몰라...</p> <p> </p> <p> 내 자신의 가치를 내가 판단( 완전 주관적이 될 듯) 해보면,</p> <p>학력.. 공고졸... 내 나이대로 치면... 대충 절반 이하 정도 되겠지..</p> <p> 요즘 어린 애들은 거의 대학 갔었을 건데...</p> <p>재력.. 그냥 소주값 버는 정도... 돈 더 벌면? 비싼 술 먹어서 없애지...</p> <p>부모 덕 ? 없음..</p> <p>자산.. 내 나이 평균의 1/3 밖에 안 될 껄... 대충...</p> <p> 차 .. 이것도 넣어야 되나? 그냥 국민차 타고 댕기는 거지.. 강남 소나타 그런 거 말고... </p> <p>외모 .. 내 스스로는 딱히 잘 생기거나 한 것으로 생각진 않는데, 보는 사람이 좀 있음...</p> <p> ( 유전자가 많이 틀리면 호감을 많이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p> <p>그 외... 허구한날 술에 쩔어 있는뎅....</p> <p> </p> <p> 언제 봤던 것인지 기억은 없지만,</p> <p>이쁜 눈, 이쁜 코, 이쁜 입, 이쁜 귀, 이쁜 두상을 가졌는데, 조화롭지 않은 얼굴과</p> <p>못생긴 눈, 못생긴 코, 못생긴 입, 못생긴 귀, 못생긴 두상을 가졌는데, 조화로운 얼굴 중,</p> <p> 어느 얼굴에 호감을 더 가질까??? 라는 질문....</p> <p>치아교정은 기본으로 하는 나라가 된게 언제부터인지...</p> <p> </p> <p> ㅋ 평범한 사람을 원해요. 라는 것의 맹점... 그거 보다보니 열폭해서</p> <p>끄적끄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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