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낮에,</p> <p>자전차 타고 한바퀴 휭 돌고 왔는데,</p> <p> 밤 되니...</p> <p>할 짓은 없고...</p> <p> 게임..</p> <p>컴 켰다가 그냥 끔...</p> <p> 딱히 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p> <p>출출하기도 하고.... </p> <p> 병원 갔다가 온 관계로 점심을 좀 늦게 먹었는데, (짬뽕 플러스 반주 )</p> <p>자전차타고 돌고 난 뒤,</p> <p> 묵혀둔(?) 수박과 소주... 먹고...</p> <p> 좀 누웠다가...</p> <p>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p> <p> 비는 오고...</p> <p> 됐다 ... 싶어서,</p> <p> 가방에서 신용카드만 빼서 들고 나감....</p> <p> 차에 있는 안경 땜에 어쩔 수 없이 차키까지...</p> <p> </p> <p> 국밥집에서 국밥과 반주(막걸리) 한잔 하고,</p> <p>자전차 타고~~~</p> <p> 침수된 도로(자전차도로) 를 건너는 데,</p> <p>음.. 해보니,</p> <p> 바퀴 1/3 이하 잠긴 곳은 속도를 못내도 어영부영 갈 수 있음...</p> <p> 바퀴 2/3 잠긴 곳은 ...숙련된 ??? 는 갈 수 있음 .. ( 난 실패.. )</p> <p> 바퀴 3/3 잠긴 곳은.... 육중한 무게로 찍어누를 수 있는 분이라면 가능할지도.... ( 앞으로 가는 힘이 거의 안 생김 --; )</p> <p> 이래 저래 돌아댕기고,</p> <p> 집에 와서 샤워를 하는데,</p> <p> ????</p> <p> 겨드랑이 의 등쪽 살... 왜 이리 찹지?</p> <p> 원래 찬가?</p> <p> 피가 잘 안 통하는 부분이라던가, 평소 잘 안 쓰는 부위는 찬 것으로 알고 있는데.....</p> <p> 어떻게 해야 그 부위를 운동할 수 있는 지 조차도 모르고 있으니,</p> <p> 기회 되면 헬스관장에게 한번 문의는 해봐야지...</p> <p> </p> <p> 운동장 두바퀴...</p> <p> 설설 뛰다가,</p> <p> 마지막 골대에서 골대까지는 전력질주 해봤는데,</p> <p> 오래간만에 숨이 탁탁 막히는 느낌!!!!</p> <p> 근래 운동 쪼매 했다고, 어지간해서는 숨막히는 느낌 없는데,</p> <p> 전력질주.... 이거만큼은 아직 숨이 막 차오름.....</p> <p> 너무 과격한 운동(?)이라 하루에 몇번씩 하지는 못하겠지만,</p> <p> 자전차 타러 나가면 한번씩 해 봐야 할 듯...</p> <p> 몸이 너무 좋아져서(?) 숨막히는 운동은 그거 뿐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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