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래저래 검색하다가,</p> <p>대문자초 라는 것을 발견...</p> <p>헌데,</p> <p> 앞서 다른 풀들도 그렇지만,</p> <p> 한국식이름(?)이 있을 거 같아서 더 찾아봄...</p> <p> 대문자초가 단일종이 아니고, 어떤 종류를 말하는 듯...</p> <p> 바위취와 바위떡풀을 말하는 것이라고...</p> <p> 바위취 종류도 많고, 바위떡풀 종류도 많고...</p> <p> </p> <p> 그냥 취나물 한가지로 통일하면???</p> <p>못 먹는 풀들도 있으려나?</p> <p> </p> <p> 별꽃... 찾아보니 진짜 작드만.. </p> <p> 벼룩나물... 꽃 지름 일 미리미터 가량 --;</p> <p> </p> <p> 그냥, 약간의 재미를 위해, </p> <p> 제목에 쓰기 위해 식물들을 검색해봤는데,</p> <p> 검색을 하면 할수록,</p> <p> 많은 식물들이~~~</p> <p> </p> <p> 투구꽃 하면, 백부자,놋젓가락나물,진범 등 2~30여종이나 있다고~~</p> <p>하지만,</p> <p> 개인적으로 투구꽃 하면 부자( 독성강한 한약재) 밖에 안 떠오름</p> <p>티비에서도 방영한적 있던 소설동의보감( 티비에선 제목 달랐던 것으로 기억) 의</p> <p> 한 에피소드가,</p> <p> 부자란 약초를 꿀과 같이 써야 부자의 독을 중화시키는데,</p> <p> 어디서 돈을 얻어서 ( 현감이 줬던가?) </p> <p> 부자만 잔뜩 드시게 해서 ( 꿀은 안보여서 튕~ )</p> <p> 어무이 눈 멀게 하는 열의만 넘치는 멍충이 나오던 에피소드...</p> <p> </p> <p> 아는 거 없이 그냥 검색만으로 이름 찾고 있는데,</p> <p>찾으면 찾을수록 많음...</p> <p> </p> <p> 하중도 지나다가 본 식물이름 표짓판..( column or post ? )</p> <p>버드나무 아래 조그많게 있던데,</p> <p> 이름이 일본식 발음인 것이 일본쪽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이던데,</p> <p> 공원 조성에 국산 식물들이 거의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p> <p> </p> <p> 최고만 추구하고, 최고만이 살아남는 그런 세상에 살아서인가,</p> <p>바랭이들 틈에 자세히 보질 않으면 보이지도 않은 작은 꽃들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을</p> <p> 누가 알까....</p> <p>누가 알긴.. 식물학자는 알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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