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에
기관과 외인들이 내던진 주식을 싼 값에 산 개미들,
바로 하루이틀 지나자마자 패닉이란 표현이 나온다.
.....
일단, 이 패닉이란 말이 뉴스의 촛점이긴 했지만,
이 패닉의 근원적인 결정적 한방은,
미 대통령의 covid19 에 대한 조취 때문이다. 유럽의 covid19 감염국가 입국차단....
미국이 현재 전세계의 경제를 거의 이끌다시피 하는 국가이고,
유럽의 입국차단은 그만큼 경제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이야기....
안 그래도 떨어지고 있던 주가는 주르륵 떨어지고....
뭐랄까,
현재 난 주식을 안 하고 있긴 하지만,
여유가 있다면,
세계적인 covid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 그 때 구입을 할거다.
확산세가 멈추면 그 땐, 이미 다른 사람들이 선점을 할테지만,
지금은,
서로서로 입국금지를 발표하고 있는 시점!!!!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가 취한 전 세계에 대한 제한적 입국절차를 한 게 신의 한수다.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해서,
국내 산발적으로 발견될 때,
중국 입국금지를 그렇게 원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보라! 미국의 입국금지가 보여준 경제적 충격을~~~
그리고, 입국금지로 효과가 얼마나 있던가????
입국금지는 사실 효과가 적다. 하지만, 경제적인 손실은 매우 크다.
당장, 미국이 유럽발 입국금지 조취로 인해 생긴 경제적 손실... 엄청나다.
세계적인 대공황이다.
현재로, 우리나라는 제한적 입국절차를 밟고 있을 뿐, 입국을 차단하진 않았다.
( 일본의 경우도 일본의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건강진단서(코로나19 음성판정)를 가져오면 입국허가한다.
내가 외교부장관이였다면, 사실 그냥 너 차단 그랬을텐데....
시간을 두고 결과를 보니,
미국은 힘이 넘쳐나니(국력,경제력)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 시즌은,
국뽕을 들이킬 시즌....
코로나19 대처하면서 대도시가 격리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만 ... )
우리나라만, 사재기가 없다. (마스크 예외 .... )
유럽의 경우 마스크의 용도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평균학력이 월등이 높은 국민들의 시민의식 때문일까?
허구한날 북풍,총풍이여서 사재기에 지쳐서 사재기를 안 하는 것일까?
여하튼,
현재,
악마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이탈리아.
걸려서 이겨내자 라는 요상한 표어를 ... 어느국가더라... 그런 국가 있었는데.. 생각이...
의료선진국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과거 사스를 겪으며 만들어진 질본....
사실, 이 코로나19가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있는지도 몰랐다.
헌데, 어느 순간 갑툭튀하더니,
국민들을 막 살려내네...
헐~~~
노무현 전대통령시절 만들어진 국가기관... ( 당시 야당에선 공무원 늘린다고 반대했을 것으로 예상 )
이야기가 뭐 경제에서 코로나19로 넘어가긴 하는데,
사실 이번 세계적 사태는 코로나19 때문이기도 하니....
여하튼,
현재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 각자 스스로의 면역체계에 의존하여 살아남는 수 밖에 없다.
그 전에 일단 감염이 안 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세계각국이 입국금지를 앞 다투어 내 놓는 지금은 경제적인 타격이 무조건 크다.
단지,
의료분야의 경우는 특정분야 한정 엄청나게 발전하겠지만.... ( 뭐 일단 살아야..... )
사람이 살아있는 이상 생필품은 지속적으로 소모가 될 것이고,
(단지 외식 및 외부활동을 줄이기에 소모 자체가 늘어나진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근래 돼지고기 소비 늘었다고 함????)
( 돼지사육하는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 사실 소비가 줄었을 거라 생각했던 내겐 좀 생소한 이야기였었음 )
(닭 소비도 늘을 것으로 예측... 돼지고기 소비가 늘었다면 닭 소비도 늘었겠지.. 뇌피셜.. )
IT 쪽으로 많은 소비가 존재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물품 구매도 많이 하게 되겠지만, 게임을 하는 시간이 많이 늘 수 있으니...
몇가지 경제적인 특이점이 있긴 하지만,
일단 사람들이 음직임이 둔화되고,
세계적인 연결망이 끊어지고 있는 지금, 경제가 둔화되는 것은 확실....
확찐자가 많아질거고~~
하지만,
미래에 벌 돈으로 미리 영유하던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큰 타격!!!!
월세 등을 내면서 살아가던 사람들에겐 너무나 큰 타격!!!!
일단,
일본의 경우는 확진자가 적어도 자국내 국민들을 옭아매는 무언가가 있어서 앞으로도 다시 활동적으로 경제활동 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
유럽쪽의 경우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는 있지만, 일단 보이는 것에 대한 조취를 하고 있어서 옛날 흑사병만큼의 치사율은 안 나올 것으로 예상 ( 물론, 그 당시보다 의학적 기술도 늘었고, 위생적이기도 하고 )
미국쪽의 경우는 그 돈에 찌든 의료시스템을 손 볼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임...
모르긴 몰라도, 미국쪽은 그 의료시스템 때문에 일반적인 국민은 확진을 받고도 치료를 못 받을 확률이 99프로...
아마도, 코로나19가 물러날 즈음에 유럽의 치사율보다 미국의 치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
물론,
통계의 헛점은 존재할 수 있음...
일본처럼 검사 자체를 적게한다던가, 독일처럼 사후감염여부검사를 안하는 것같은 변수....
바이러스가 퍼질만큼 퍼지고,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은 치료제가 음성적으로 쓰이고 할 때 쯤,
주식을 다시 매입할 시점...
지금은 주식을 매도할 시점이지, 살 시점은 아니라고 봄...
( 물론, 지금 코로나19와 직접적인 관련있는 테마주는 사는게 맞고... 하지만, 지금은 사도 별 재미는 못 볼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