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아무리 이재명이 죽일놈이라고 하지만 언론이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즉 대법원까지 간다면 2~년 걸리고 대선후보로 나오게 되는데 중요한것은
이재명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하는것이고 여론이 좌우하고 그중에서 언론이 떄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조중동이 줄타기를 합니다,
최근 조중동의 논조가 이재명을 방어하는 기사가 많고 한편으로는 때리고 있는
화전양면 전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완전히 죽이느것 보다 적절히 디스하면서 반론까지 해줘서 더불어민주당을 박살낼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입니다,
지금 정치구도는 죽었다 깨어나도 다음 대선 가져가지 못합니다,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의 분열의 씨앗으로 삼아 지지층을 와해 시키고 자유당은 보수 대연합으로
역전을 노리는것이겠죠,
이재명이 결국 독자세력으로 다음 대선에 출마토록 하는것입니다,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가 되면 자유한국당은 지갑을 줍는 수준이죠.
이게 수구세력에게는 뻔한 시나리오입니다,
과거 노무현후보에게 참패하고 운동권 뉴라이트 대거 규합해서 중도포지션 가져가 두번이나 대선 승리한 이명박근혜 세력입니다,
그 전에는 양김분열시켜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대통령된 역사가 있습니다,
김병준 영입하고 자유당내의 비박계 대거 복귀시키고 플랜 가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개혁은 자유당>>>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앞으로 있을 이재명 리스크 헷지 하지 못하면 수구세력의 시나리오가 현실화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