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넷우익을 꼭 닮은 일베가 나온 뒤에 기어코 한국의 재특회가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도 나왔습니다.
한국에도 일본의 재특회같은 극우보수의 지원을 받는 나치가 나올수 있다고 지목한 대상이 일베였는데
그들의 미러링같은 단체가 만들어지고 곧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세상 밖으로 혜화동 시위가 나왔다는것은
사회적 이슈를 넘어선 역사적 사건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의 극우들은 일베에 이어 자신들의 약점인 젊은층 그리고 여성에 대한 지지를 갈라치기 위해서
이미 오래 전부터 그곳에 잠입해서 과거 지역과 계층을 갈라치듯이 공작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특회는 일본의 사회적 잉여세력의 무능과 분노를 불평등이라는 이유로 재일동포를 향해서 분노를 표출한 인종차별적인
파시즘적인 모임인데 혜화동에서 짖거린 온갖 추악한 언행은 페미나 꼴페미의 수준을 넘어선
파시즘 나치즘을 이어가는 재특회와 같은 인격말살적인 반사회이며 목적이 분명한 정치적 행위입니다.
너무나 닮았죠,,
근데 분노하는것은 한국에서도 그 이유가 어떻게 되었던 우리가 우려하던 일본의 재특회같은 단체가
정말 짧은 시간내에 나타났다는것이고 이것이 얼마나 사회에 깊은 해악을 줄지 우려하는 언론이나 정치인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좌우 가릴것 없이 문프를 공격하기 위해서 그들과 손잡는 것으로 보이지만 혜화동 시위는 좌우 가릴것 없이 사회적 부담으로 됩니다.
언론과 정치인이 나서 혜화동 시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데 여성차별적인 행위에 대한 6만명의 분노의 표출이라는
한국의 재특회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현직의 2명의 장관은 그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게 재정신입니까?
대통령을 향해서 재기해라는 발언이 분노의 표출이고 옹호할만할 발언입니까?
꼴페미나치가 겁나고 정치적 입장이 있으시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혜화동 시위는 상직적인 남여 평등이라는 페미주의에 대해 사회적 용인의 수준을 넘어선 발언과 행위를 했습니다,
한국의 혜화동 시위를 옹호하는것은 일본의 재특회를 옹호하는것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