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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79226
    작성자 : MYBO
    추천 : 4
    조회수 : 1724
    IP : 211.192.***.19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6/19 17:07:26
    http://todayhumor.com/?sisa_1079226 모바일
    믿기 어렵지만 2차대전중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

    독일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에리히 하르트만은 전쟁 전기간 352대의 적기(모두 소련기)를 격추했다. 그것도 첫 격추가 이미 전쟁이 중반에 접어든 1942년

     9월 5일이었다.

     

     

    독일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는 10분 동안 8대의 영국 전투기를 격추했으며, 모두 158대의 영국기를 격추시켰다. 1942년 9월 30일

     기체 고장으로 탈출했으나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전사했다.

     

     

    독일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한스 불프는 1942년 북아프리카 상공에서 영국공군과 18 대 1로 대적했고 그중 다섯대를 격추시켰다. 한스 불프 본인은

     아무런 상처도 없이 무사히 귀환했다.

     

     

    독일공군의 폭격기 슈투카87 조종사 한스 울리히 루델은 519대의 소련전차와 2만톤급 전함 마라호를 격침시켰으며 임무 수행 중에 32번이나 

    격추됐으며 모두 무사히 귀환했다.

     

     

    소련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세르게이 루간스키는 독소전쟁 기간 37대의 독일기를 격추했고 그중 10대 이상이 총알 한방 쏘지 않고 박치기로 격추시킨 

    것이었다.

     

     

    영국공군의 전투기 조종사 앨런 디르(Allen Christopher Deere)는 모두 9번의 불시착과 격추에서도 살아남았다. 한번은 영국본토항공전때 비행장에서

    이륙하다 독일공군 도르이네17 폭격기가 떨어트린 폭탄에 직격당해 날개, 엔진이 파손되고 동체가 뒤집힌채 100야드를 끌려갔으나 본인은 상처 하나

    없이 빠져나와 바로 다른 비행기를 타고 출격했다.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요셉 프란티섹은 1939년 독일이 조국을 점령하자 프랑스와 영국으로 망명했고 이듬해 주로 폴란드인으로 구성된 영국공군 

    제303비행대에 배속됐다. 뛰어난 조종술을 가진 그는 영국본토항공전 기간 17대의 독일기를 격추했으나 평소 돌출행동이 잦았다. 1940년 10월 8일 

    런던 상공에서 비행하다 여자친구의 집을 발견하자 이를 지켜볼 여친을 위해 공중곡예를 선보이다 균형을 잃는 바람에 그대로 추락해 전사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태인 루돌프 레더(Rudolf Reder)는 1942년 8월 11일 폴란드 소재 나치독일의 벨체크 강제수용소로 끌려왔다. 벨젝수용소는 

    아우슈비츠, 트레블린카와 함께 게토 및 다른 감옥에서 끌려온 유태인, 집시들을 학살할 목적으로 설립된 절멸수용소였으며 전쟁기간 43만~60만명의 

    피수감자가 사망했. 레더는 벨젝수용소에서 살아남은 7명중 한명으로 친위대 감시원에 협조하는 sonderkommando의 일원이었으며 무려 세달동안 

    불타고 남은 가스실 구석에 은신해 소련군이 수용소에 입성할때까지 살아남았다.

     

     

    루돌프 레더와 함께 벨젝에서 살아남은 7인 중 한명인 하임 히르츠만(Chaim Hirszman)은 공산주의자로서 전쟁이 끝난후 1946년 3월 폴란드 

    반공주의자들에 의해 피살된다.

     

     

    아우슈비츠, 트레블린카, 벨첵과 함께 대규모 절멸수용소였던 헤움노의 사망자는 15만~34만명으로 추산되며 생존자는 2명뿐이다. 1942년 1월 5명이 

    수용소에서 탈출했으나 그중 2명이 붙잡혀 다시 헤움노로 끌려와 처형됐다. 폴란드 유태인 시몬 스레브닉(Szymon Srebnik)은 1930년생으로 13살때 

    그의 아버지가 로지 게토에서 나치스친위대원에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어머니와 함께 헤움노(Chelmno)절멸수용소로 끌려왔다. 어머니는 

    가스실에서 죽었으나 시몬은 sonderkommando로서 살아남을수 있었다. 1945년 1월 16일 수용소 해방이 임박하자 나치친위대는 sonderkommando로

    일한 유태인들을 모두 총살했고 시몬 스레브닉도 머리에 총을 맞았으나 총알이 혈관과 연수를 빗겨가 입으로 튀어나왔고 부상 없이 살아남았으며 

    친위대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타 으슥한 곳에 몸을 숨겼다. 이틀후인 1월 18일 소련군이 수용소에 입성했고 시몬은 붙잡힌 나치친위대원들의 

    전범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이스라엘로 이주해 2006년 숨을 거두었다. 


     

    영국해군의 수병 로버트 틸번(Robert Tilburn)은 영국 전함 후드의 Able seamen이었다. 1941년 5월 24일 후드는 독일전함 비스마르크가 쏜 포탄에 

    화약고를 직격당해 대폭발을 일으켰고 탑승자 1419명 가운데 해군대장 랜슬롯 홀랜드 제독을 포함, 1416명이 사망했다. 틸번은 살아남은 세명(Robert 

    Tilburn, Ted Briggs, William John Dundas)중 한명으로 1942년 구축함에서 근무할때 독일 U보트에 피격, 침몰할때도 살아남았으며 1945년 4월 오키나와

    해전에서 일본군 항공기가 던진 폭탄이 바로 근처에 명중했으나 불발탄이어서 끝까지 살아남았다. 후드의 생존자 3명 모두 2차세계대전이 끝날때까지 

    살아남아 장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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