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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술이 한 가지 거짓말을 했지
그건 사소한 이유 때문이었고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한심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였지
정신이 들 떈 셀 수도 없이 많은 거짓말에
둘러싸여 꼼짝도 못하게 됐어
어쩔 도리도 없이
*올려다봤던 하늘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대를 생각했습니다.
그대처럼 강하게 앞을 향해
걸어갈 수 있다면...생각하며*
그렇게 길을 가면서 현실에서 도망쳤어
이른바 아픔으로부터 도망쳤어
지금은 이렇지만
언젠가 이상적인
내가 될 테니까 라며
변명을 학고 적당히 현실에 눈을 떴어
할 수 있는 거라곤 현실을 꿋꿋이 살아내는 것뿐
*
**이 목소리는 닿고 있습니까
그대의 가슴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까
그대의 뒷모습을 살아가는 이정표로 하며
오늘도 걸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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