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권스 카페지기 직선제를 쟁취하고 친문, 친민주당 커뮤니티 사수를 위해 결성된 미권스 평회원 대표자 협의회에 대한 갑작스런 활정사태가 어제의 일이네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진이 대규모 활정사태는 소강 상태지만 그들의 의도는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결국 정봉주 팬카페로 남겠다....(지랄)
그럼 지들이 나가서 친목질 위주의 정봉주팬카페를 하면 되지 왜 진보진영의 최대 정치인 팬카페로 성장한 미권스를 말아먹으려 하는지...
정봉주 자신도 관여한바 없다(카톡으로 확인)는 결정을 오프 중심의 친목세력들이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카페로 가려 함이 아니다? (웃겨 ㅋ)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그렇듯... 이재명에 대한 글을 쓰지 못하게 하겠다던 1차 쿠데타 기도로 카페가 어찌 운영될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뜩같은 놈들이 그런 소리를 하다니...
정봉주팔이 그만하고 따로 그들이 나가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운영진중 한명인 막걸리씨의 공지입니다.
미권스 평의회라는 분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미권스를 온라인 위주의 친문 커뮤니티를 목표로 평회원 대표자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대표 3인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현 운영진과 대화를 시도하고 카페지기 직선제를 관철시키기위해 미권스 평회원들은 노력해 왔습니다.”

문팬 카페와 민주당 권리당원 카페에 올라온 글의 일부입니다.

원문 : http://cafe.daum.net/moonfan/bhr8/130107

친문 커뮤니티를 목표로 한다면 기존에 있는 문팬이나 젠틀재인에서 활동하시든지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잘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정봉주 위한다는 명분만 걸고 다른 의도 숨기지 마시고!!

현 운영진들은 우리카페를 정봉주님을 지지하는 팬카페로 운영할 것이며

카페의 정체성을 훼손하려는 시도는 막아낼 것입니다.

혹여라도 우리카페를 이재명 지지자 카페로 만들려는 시도가 있다면
그또한 엄정하고 강력한 조치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미권스가 정봉주 팬클럽으로 남겠다면 마땅히 회원들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절차없이 진행된 이번 활정사태는 2차 쿠데타로서 회원들의 힘으로 막아낼 것입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