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font face="궁서">전우용 왈</font></p> <p class="바탕글"><font face="궁서">‘낙인찍기’에 열심인 계정 중에는 프로필에 “오직 문프만 지지”라고 쓴 것들이 많습니다. 문 대통령이 워낙 흠 잡을 데 없고 인기가 높으니 ‘본받을 만한’ 태도 같지만, 사실 이건 ‘악마의 워딩’입니다.</font></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font face="궁서">지난 수천 년간, 간신들이 입에 달고 살았던 말입니다. “소신은 오직 전하께만 충성합니다. 다른 자들을 믿어서는 아니되옵니다.” 간신들은 이렇게 해서 왕과 다른 신하들을 이간질하고, 결국 왕을 고립시켰습니다.</font></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font face="궁서">저들도 ‘문프는 절대 신임하지만 민주당은 믿지 않는다’고 공언합니다. 문 대통령 퇴임 후 민주당을 버릴 마음의 준비가 돼 있음을 밝히는 것이고, 남들더러 그러라고 시키는 것입니다"</font></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br></p> <p class="바탕글">지금 화두가 되고 있는 문파들중 도데체 누가 문프에게 저런 말(다른자를 믿지말라)을 했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밝히기를 전우용에게 요구합니다.</p> <p class="바탕글">지금 온라인의 문파들중 대통령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을 만큼 지근거리에 있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렇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의중을 넘어 자신의 주장을 말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확신합니다.</p> <p class="바탕글">왜냐하면 이 문파들은 대통령의 생각에 대해 토를 달지 않고 일단은 믿고 지지부터 하겠다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p> <p class="바탕글">이렇듯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이 전우용이라는 인간은 허위의 사실을 교묘하게 글 한구석에 집어넣어 그럴듯하게 왜곡을 하는 전형적인 곡학아세의 행태를 빈번하게 보여줍니다.</p> <p class="바탕글">이 양반아 바로 당신의 글이 '악마의 워딩'이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