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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징계위원회가 10일 오전 개시한 가운데 법무부가 정부과천청사 1동의 기자 출입을 막아 논란이다.
이 같은 조치는 전날 오후 9시에야 통보됐다. 법무부 대변인실은 "내일(10일) 기자분들의 정부과천청사 출입 및 대기 장소 관련해 양해 말씀드린다"며 "징계위원님들, 특별변호인들 및 여러 증인분들의 대기 장소로 각층 공간이 사용돼 불가피하게 1동 건물은 기자분들 출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법무부 대변인실은 기자들 공간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입주할 5동 5층 회의실로 알아보고 있다면서 "일부 인터뷰 시도와 인적 사항 보도 등으로 위원님들이 불안함을 호소해오고 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한 것이니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짜장이었어봐 어이구 제가 이해해야죠 하고 넘어갔지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6&aid=000010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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