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언론과 야당이 때려댄다고 문재인을 오판하지 맙시다
묵묵히 가야 할길을 가고 있습니다.
방한 중인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지금은 (남북, 북미 관계가) 소강국면이지만 이정도 소강국면도 쉽지 않은 일이다.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이런 저런 평가가 있겠지만 전쟁의 파국을 막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이 부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당 의원들과 가진 만찬에서 이같은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만찬에 참석한 김한정 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왕이 부장은 "남북의 평화는 항구 실현이 목표인데 남북이 건설적인 노력을 통해서 이뤄져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하고 싱가포르 합의는 이행돼야 하고, 방향이 바뀌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왕이 부장은 "북미 관계 개선에도 한국의 역할이 중요한데, 여기에 중국도 협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7090818314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