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 <b>홍남기 윤석열 둘은 탄핵이나 파면 가즈아</b> </div> <div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여권 관계자가 16일 밝혔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한 뒤 처음부터 함께해 온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당분간 유임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div>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11월 말 또는 12월 초 소폭 개각이 있을 것”이라며 “‘원년 멤버’ 중 강경화·김현미 장관은 남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만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작게 두 차례 나눠 (개각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여권 관계자도 문 대통령이 정국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새 내각을 꾸릴 가능성을 비쳤다.</p>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 <span style="letter-spacing:-.34px;">다만 또 다른 ‘원년 멤버’인 강경화·김현미 장관에 대해 청와대는 ‘지금은 교체 시점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내년 1월20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둔 점, 김 장관은 전세난을 비롯한 부동산 문제를 일관성 있게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이 유임 사유로 꼽힌다.</span> </p> <p style="margin-bottom: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특히 김 장관 거취 문제는 여권 일각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비판 여론이 크다는 이유로 교체설을 개진하기도 했으나 문 대통령이 재신임 의사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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