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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나꼼수' 등 팟캐스트를 심의하겠다는 의도에 대해 "우리나라 법이 정책풍자를 가혹하게 다룬다기보다는 현 정권이 법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해 국민을 겁먹게 하고 입을 다물게 한다"고 지적했다.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은 "한국의 모든 매체가 독도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천편일률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며 지적하며 "당신들에게 성역이 없다고 하는데 독도 문제도 그러한가"라며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는데 김 총수는 "논쟁은 논쟁의 여지가 있을 때 하는 거다"라고 한마디로 일축했다.
한편 ABC뉴스의 기자는 질문 중 "정봉주 전 의원이 내가 트윗을 한 번 하면 20만 명이 듣는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고 말해 정 전 의원의 '깔때기'가 나라밖으로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하게 커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나는 꼼수다' 4인방에게 대선을 마친 뒤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무엇을 할거냐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김어준 총수는 "각자 자기 길로 갈 거다"며 "이전에 하던 라디오 진행을 하거나 책을 쓰거나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3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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