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공장에서 리얼미터 권순정이랑
티키타카를 하면서
아무런 대표성이 없는 민주당 지지층이란
희한한 표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송+김을 합쳐봐야 이한테 안 된다며
초반 선두는 이씨라고 거듭 강조 했죠.

급기야는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지릅니다.
미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알고 있는데
거기서도 송+김 보다 이가 높다라고

이건 중앙선거관리심위위원회에 등록하지 않은
여론조사는 공표하지 못 하게 하는
미등록 여론조사 공표 금지 규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명백한 불법행위 입니다.

이는 이른바 밴드웨건 효과를 부당하게 누리는
걸 막기 위한 규정이구요.

혹시 정확한 숫자를 거론하지 않았으니
위법이 아니라고 항변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지선에서 홍준포가 미등록된 여론조사를
근거로 해서
서울에서 자한당이 안철수를 압섰다
는 페북 글을 썼다가 2천만원 과태료를
맞은 바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말하지 않더라도 불법이란 판례고
김어준의 그 발언도 따라서 당연히 유죄입니다.

지금 상위 팟캐들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상위 팟캐와 관련된 정청래가 칼춤을 추고 있고
심지어는 미투건으로 자숙중이던 
정봉주가 나와선 김진표를 인신모독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그만큼 판세가 만만찮고
이 선거를 이겨서 반드시 지케야 할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얘기겠지요.

역으로 우리 문파들이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만일 진다면 열린우리당 꼴 될거라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한 발 더 뛰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 문프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