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첨 당 대표 얘기 나올때 
 이해찬이냐 아니냐 선거가 될거라고 
 프레임 짬
대세론 선점하고 그대로 가고 있음

2. 당대표 출마 선언하자
바로 다음 날 단독 인터뷰
이에 비해 다른 후보들은
여럿이 합동 인터뷰
게다가 김진표는 인터뷰도 안 함

3. 어제 최고의원 후보 네 명 토론회서
당 대표 약점 얘기하라 했고
이해찬 소통이 안 된다
김진표 보수적이라는 평이 있다고 얘기했는데

김어준이 교묘히
이해찬과 당원,시민간의 소통이 아니라
이해찬과 의원들간 소통 문제인 걸로 마사지

김진표는 의원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보수적이 아니라는데도 극구 보수적이라고
낙인찍기 하고
종교인 과세 건도 끈질기게 물고 넘어짐
마치 김진표가 종교인 과세 막으려고 했던 걸로
못 박으려고 함.

4. 이번 선거의 주요 이슈가 당원권 확대인데
이 건에 관한 의원들 발언은 극구 무시

김어준이 이해찬 지지하고 김진표 싫어하는 건
명확해 보임.
아울러 적어도 네 명의 의원들 사이에선
밖에서 보는 것 보단 이해찬 평가가 박하고
김진표 평가가 후한 걸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