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리고 김부선씨가 민주당 열혈지지자 였다는 사실입니다.</div> <div> </div> <div>이재선씨(이재명 형님), 김부선 배우가</div> <div>이재명의 반인륜적, 패륜적, 비도덕적, 독재적 행태에 대해</div> <div>이른바 민주당 인사, 진보지식인에게 고발하고 도움을 청하자</div> <div> </div> <div>"이재명은 진보의 소중한 자산이다. 아껴야 한다"는 판단 하에</div> <div>오히려 그들에게 입 다물 것을 종용하고 회유하였으며,</div> <div>이재명 일파의 협박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 결과</div> <div> </div> <div>어쩔 수 없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div> <div>이재선씨는 박사모가 되고</div> <div>김부선 배우는 안철수 지지자가 되었던 겁니다.</div> <div> </div> <div>우리가 정의의 편에 서지 않은 결과</div> <div>우리가 핍박받는 자의 편에 서지 않은 결과</div> <div> </div> <div>우리의 동지가 어쩔 수 없이 변절자가 되어</div> <div>가슴 속 깊은 곳에 한을 품고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 들의 한을 풀어준 사람이</div> <div>그들의 눈물어린 얘기를 들어준 사람이</div> <div> </div> <div>우리 민주당 의원이 아니라</div> <div>우리가 그토록 경멸하던 김영환 의원이라는 사실</div> <div> </div> <div>정말 부끄럽고 또 부끄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div> <div> </div> <div><img width="550" height="778" class="_photoImage" alt="" src=""></div> <div> </div> <div>어제 이재명에 의해 정신병원에 강제 감금되었던 김사랑(본명 김은진)씨가</div> <div>김영환 의원의 유세차에 찾아가서 큰 절을 올린 일이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간 얼마나 무서웠으며, 그간 얼마나 한이 맺혔을까요?</div> <div> </div> <div>이런 사람들, 우리와 하나도 다를 바 없는 소시민들의</div> <div>눈물과 한을 왜 민주당이 아니라</div> <div>우리가 그토록 경멸해 마지 않았던 김영환 의원이 닦아 준단 말입니까?</div> <div> </div> <div>이래도 우리 민주당은 도덕적으로 우월한가요?</div> <div>이래도 우리 민주당은 진정한 서민의 정당인가요?</div> <div> </div> <div>적어도 이 건에서만은 김영환 의원이</div> <div>훨씬 더 도덕적이고 정의롭고 진짜 서민의 편으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제발 더 이상 부끄러워 지지 않게</div> <div>진짜 '정의'가 무엇인지</div> <div>잘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