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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ewol_36200
    작성자 : 살아볼래
    추천 : 3
    조회수 : 353
    IP : 58.235.***.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4/09/17 04:22:29
    http://todayhumor.com/?sewol_36200 모바일
    [1일] 잠도 안 오고 간만에 글씨 연습 했어요.
    참 어렸을 때는 명필(펜) 이름도 날렸는데

    명필은 어디 가고.. 악필이 남았네요.

    아버지 매 맞아 가면서 글자 연습을 했었고 그 때는 그것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바로 잡아 줄 아버지가 안 계시네요.

    보고 싶어요.

    앞으로 글자 연습 다시 해 봐야 겠어요.

    DSCN0185.JPG

    DSCN0186.JPG

    DSCN0187.JPG
    DSCN0188.JPG


    DSCN0183.JPG


    단식을 시작하며..

     이 사진 두 장을 보자.
    혐1.jpg

    혐2.jpg


    혐3.jpg





    천막 안에 사람들은 가족을 사고로 잃은 사람이다.
    억울하게 가족을 잃어 
    목숨을 걸고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 단식 중이다. 

    그 옆에서 그 앞에서 젊은 친구들은 그것을 조롱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고 있다.


    일감에 떠오르는 단어는 금수다.
    이감은 금수에게 미안하다!~~

    왜 저 젊은 친구들은 저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는가

    그대들이 지키고 싶은 것이 
    대통령의 인기도 인가 
    권력과 돈인가 
    가족을 잃어 슬퍼하는 사람 앞에서 무엇 하나 이유가 될 수 없다.

    금수도 그러진 않는다.
    제발 그러지 마라..


    여당에게 부탁한다.
    저 사람들 언제까지 저러고 있게 만들 것인가.
    힘 있는 당신들이 왜 저 벌레들을 처벌 하지 않는가.


    야당에게 고한다
    저번 선거에서 당신들에게 표를 주었던 48이란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신 좀 싸워줘라
    우리들은 세금에 치이고 일자리에 치이고 우리끼리 아옹다옹 산다고 남는 힘이 없다.
    좀 격렬하게 싸워줘라
    최소한 저기 단식하고 있는 사람이 말릴 정도로 싸워줘라
    그래야 옆에서 한마디라도 거들어 주지.


    용산 참사와 쌍용차 
    남의 이야기 일 수 있다.
    재개발과 관계 없는 사람 쌍용차를 안 다니는 사람 공감 못할 수 있다.
    그걸 풀지 못하고 넘겼더니

    이제는 세월호 사고가 났어도 세상 사람들이 남의 이야기 인줄 안다.
    억울 하게 죽는 것 
    대처를 못한 사람들의 처벌
    재발을 막기 위한 싸움에 벌레 따위가 조롱을 하고 있따.


    난 저 현장에 못 간다.
    미안하다
    눈물이 난다.
    개인적 사정 때문에 의미가 퇴색 될까봐 하지 못했다 
    이제는 당당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혼자서 단식을 시작 하련다.
    이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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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7 04:35:02  39.7.***.135  내게놀러와  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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