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 못차리는 몇명 보이지만 

바보의 강경대응 하겠다는 말한마디로 

어제부터 오늘 왠지 오유가 정화된 느낌을 받습니다.

단순히 일베가 존재자체의 문제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일베에 그딴 배설을 하는 새끼들 

그딴 배설글을 방조하는 운영진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잡히고 거북하다라는 느낌이라도 받는 사람들은

단순히 불쾌하다라는 느낌을 받을뿐이지만 

아직 생각이 여물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독이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분들에게는 칼을 들이대는 것과 같습니다.

최소한 

유해사이트 지정으로 -나쁘다는 하면 안된다는- 인식을 심어 주어야 하며

19금 사이트로 지정하여 어린분들 인성이 파괘되는 것을 막아야 하며

꼭 

그딴 글들을 올릴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처벌이 가해지고 반성의 기회를 주어야 하며

그걸 방조하는 운영진들도 어떤식으로든 재재가 가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잘못되었다는 걸 모르고 그렇게 일베의 문제로만 싸잡아 간다면 

일베가 있든 없든 제2 제3의 일베는 생기겠죠.

응원하고 지지하며 제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꼭 돕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