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두서없이 적은 사료에 관한 것인데요.</p><p>요약하면</p><p><br></p><p>1. 수분 섭취를 충분히 시켜 줘야한다</p><p><br></p><p>2. 건사료는 등급이 있고 될수록 고급 사료를 챙겨 줘야한다</p><p> 관심을 가지고 널린게 자료니 10분 정도만이라도 챙겨 보자.</p><p><br></p><p>3. 습식 사료(주식캔)를 잘먹는다면 고려해볼만 하다</p><p><br></p><p>4. 사람 먹는 것이 무조건 나쁜것이 아니고 </p><p> 소금등 해로운것만 조절 한다면 오히려 더 안전할 수 있다.(왜? 불분명한게 섞이지 않고 정확한 음식이니까.) </p><p><br></p><p>5. 먹는 것으로도 스트레스를 풀어 줘야 한다. - 잘먹는 것 좋아하는 것을 챙겨 줘야한다.</p><p><br></p><p><br></p><p><br></p><p></p><p>고양이와 같이 살겠다고 하면 여러가지 물음중에 </p><p>' 애는 멀 먹어야 하나'</p><p>라는 것이 가장 큰 의문이죠.</p><p><br></p><p>저도 처음에 손바닥만한 아이를 대리고 와서 같이 살아보겠다고 </p><p>병원에 갔을때 한가인 닮은 수의사 분께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지요.</p><p><br></p><p>샤료는 anf키튼을 병원에서 샀던것 같네요.ㅋ</p><p>워낙 조그만 아이라서 잘 먹지 못하더군요.</p><p>물에 불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줬더랬죠.</p><p><br></p><p>차츰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p><p>anf가 고급은 아니라는 것과</p><p>정말 고양이가 어떤것을 먹어야 건강한가를 고민했더랬죠.</p><p>그리고 얻은 결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p><p>'수분 섭취'를 어떻게 용의 하게 해 주냐는 것이었습니다.</p><p><br></p><p>사람과 마찬가지로 </p><p>100마리 고양이를 대려다 놓으면 100마리 고양이의 성격이 다 다릅니다.</p><p>취양도 제각각이죠.</p><p>샤료를 좋아하는 고양이</p><p>캔을 좋아하는 고양이</p><p>둘다 좋아하는 고양이</p><p>특정 사료나 특정 캔만 좋아하는 고양이</p><p>사람 먹는 것에 유독 관심이 있는 아이등등</p><p>제각각 입니다.</p><p><br></p><p>그중에 가장 신경을 써줘야 하는 아이는 </p><p>사료도 깨작 깨작 하면서 캔도 별관심이 없고</p><p>'물' 마저 안먹는 아이</p><p>이런 애들은 분명 아픕니다. </p><p>영양식이 필요한 고양이죠.</p><p><br></p><p>그 다음이 신경써야 할 애는 </p><p>'물'을 잘 안먹고 사료만 디립다 파는 고양이 </p><p>변비 위험하고 장이 불량해지기 때문에 결국은 아픕니다.</p><p><br></p><p>제 애가 그런 아이였어요.</p><p>지금도 물은 죽어도 안먹는다는..</p><p>여튼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p><p>습식사료(주식캔) 간식캔에 입맛을 드리려 했고</p><p>사람먹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했습니다.</p><p><br></p><p>여기서 잠깐 드릴 말씀은 </p><p>소금에 관한 겁니다.</p><p>사람이 먹는 것이 고양이에게 짤 뿐이지</p><p><br></p><p>결론적으로 소금 필요합니다. </p><p>-고양이 관련 서적에서 봤어요.ㅋ</p><p><br></p><p>한국사람이 좀 짜게 먹는다고 하죠</p><p>성인이 하루에 섭취해야 되는 염류가 정말 손톱만큼이더군요</p><p>아마 고양이는 보통 사람의 10분의 일정도의 무게이니 </p><p>그 만큼의 염류는 필요하거나 괞찮다고 </p><p>'혼자 생각'하고 있으니 이부분은 조금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p><p><br></p><p>'방황하는 애기를 대리고 왓는데 어떤것을 줘야 되죠' </p><p>라고 물어 보는 사람들에게</p><p>'소금이 함유된 것은 절대 주면 안되요'</p><p>라고 대답하는 분들의 </p><p>대답이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리 부분도 있는 거죠. </p><p><br></p><p>다시 본론으로 와서 </p><p>고양이에게 어떻게 먹을것을 챙겨 주지라는 것은</p><p>'똥'을 체크 해주세요.</p><p><br></p><p>'우리 고양이 맛동산이네' </p><p>라며 흐뭇해 하시는 분들 변푸는 삽으로 눌러 보세요.</p><p>딱딱해서 눌러도 누른부분만 자국이 남는다면 </p><p>수분이 부족한 것이고 변비 체크 해봐야 합니다.</p><p>변볼때마다 항문이 아픕지도..</p><p>삽으로 지긋이 눌렀을때 </p><p>끈어져야 합니다.</p><p><br></p><p>성격이 가지가지 이지만 </p><p>전반적으로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고</p><p>먹는 것도 소량이어서 </p><p>건사료만 먹는 아이들이 보통 변비가 많아요. 장이 꾸준히 안좋아 지겠죠.</p><p><br></p><p>수분 섭취를 해결 한다면</p><p>다음은 영양이겠죠.</p><p>건사료를 안먹이지가 오래 되어서</p><p>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p><p>'네이쳐스버라xxx. 이x브, 치킨xx' 등등이</p><p>고급 사료였다고 기억이 나네요.</p><p>가격대비는 치킨xx가 가장 괜찮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p><p><br></p><p>건사료의 경우 곡물의 함유가 등급을 나누는데 가장 큰 요인입니다.</p><p>곡물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는 고양이가 흡수를 하지 못해 </p><p>오바하면 사람이 흙덩어리를 먹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p><p>고기로 대표되는 단백질 등의 함유가 많은 사료가 좋죠.</p><p>반대로 곡류의 비율이 적은 사료가 고급사료 입니다.</p><p>가격도 조금 비싸죠.ㅋ 조금 비싼 사료를 챙겨주세요.</p><p><br></p><p>예전에 건사료 만드는 곳을 가본적이 있어요. </p><p>브랜드는 없고</p><p>개들한테 주는 사료를 만드는 곳이 었는데요..</p><p>정말 불결하더군요.</p><p><br></p><p>그리고 건사료를 끊었습니다.</p><p>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믿고 싶지만</p><p><br></p><p>'사람 먹는 음식에도 장난을 치는 현 세태에 동물 먹는 음식은 오죽 하겠냐' </p><p>싶더라고요.</p><p><br></p><p>마침 그래서 과감히 건사료를 끊고 </p><p>주식캔과 간식캔 생식 등을 줬는데 </p><p><br></p><p>생식은 어렸을 때부터 안먹어서 그런지 입을 안대고</p><p>대신 닭 가슴살을 구워 주거나 </p><p>치킨 시켜 먹을때 튀김부분을 빼고 주고</p><p>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등 고기류를 먹을때 관심있어 하는 부분을 먹기좋게 해서 주죠</p><p><br></p><p>한번씩 잔병치례를 하던 아이가</p><p>지금까지 한번을 아프지 않고 지금은 12살 노묘가 되었습니다.</p><p>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활동적이지는 않지만</p><p>아픈 곳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p><p><br></p><p>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p><p>보통 집에서 대리고 있는 고양이들은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죠.</p><p>좁은 공간인데다가 놀아줄 시간도 한정되어 있고</p><p>거기다 대부분 중성화 수술까지 했으니 </p><p>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날려 줘야 합니다.</p><p>캣닢같은 것 좋아하는 풀 같은것을 체크 해서 간식 삼아 챙겨 줘야 합니다.</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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