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시작하기전에 배트맨을 들어가보니
몇년전에 넣어 놓았던 예치금이 있더군요.ㅋ
이만원정도.. 
잊고 산 돈이었는데 왠지 꽁돈 얻은 듯한 느낌이었요.

어짜피 돈벌려 하는 건 아니고 재미삼아 백원 이백원씩 했었는데..
ㅋㅋ 한달도 안되서 거의 오링 나고 
가볍게 털자 했는데..

무슨 볼인가 여튼 마일리지 같은 걸로 경품을 신청했는데
그게 당첨 되어 예치금이 오만원 되었어요.ㅋㅋ

그리고 또 계속 불발 되고 
한 삼만원 남았나..


야구 결과와 상관없이 너무 토토에 신경을 쓰는게 싫어서 
돈을 뭉덩뭉덩 걸었어요.
그리고 오늘
안할라고 하니까 적중 되네요.

그거도 한국 프로 야구도 아니고 
ㅋㅋㅋ

생판 모르는 엔비에이 겜에 들어가서 ㅋㅋㅋ
프로토 승부식으로 엔비에이 몇게임이랑 메이저리그 몇겜을 했더니 
그게 적중 되어 버렸어요.ㅋㅋ

아홐ㅋ 기분은 좋은데 이거참 접으려고 했는데..

사람 사는게 재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