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www.youtube.com/v/SWg09GK2sZ0?version=2&hl=ko_KR&autoplay=1&loop=4&rel=0&color1=FFFFFF&color2=FFFFF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 height="2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div><br></div><div>이번 브금은 미래세계에서의 월드맵에 있으면 들리는 노래랍니더. 황량하고 공허한 세계에 딱 어울리는 브금입지요. 그럼 이제 크로노 일행이 16호 폐허를 지나가는 것 부터 시작하도록 하겄슴다.</div><div><br></div><div>//</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7018a843e5a0238eeb651498377725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16호 폐허안에는 현대에서 볼 수 없었던 괴상한 생명체들이 도처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뭐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조금 조심해야 할 놈이 있습니다.</p><p>크로노때문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지만 저기 쥐새끼가 하나 있는데 저 놈하고 부딪칠 경우 전투는 벌어지지 않으나 포션을 가져갑니다 ㅡㅡ;;</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300f991aad6f3e68bcb04f094f30da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그리고 또 이 퍼런색 액체인지 고체인지 분간이 잘 안 가는 괴상한 놈들도 만날 수 있는데 이 녀석들한테는 물리 공격이 전혀 통하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로노의 카마이타치(하늘 속성), 루카의 파이어로스(?) (불 속성)로만 데미지를 줄 수 있슴다. 피통이 1밖에 없기 때문에 명중만 한다면 죽습니다.</p><p><br></p><p>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조그맣게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저 놈은 좀 성가십니다. 피통이 300이나 되서 한참을 패야하죠.</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96c2f1b20098eaa823a3c5e154fbe4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어쨌든 16호 폐허를 지나 트란돔에서 말한 아리스 돔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군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802d91c19125f797f27c6f5d0542ac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br></div><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d4b09dc173dffd74cfa306a7d4ded2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이 곳도 별반 다를 것이 없군요. 오히려 폐허를 지나 온 사람이라며 도움을 요청할 뿐입니다.</p><p>그들의 말에 의하면 지하에는 식량창고라던가 이 곳을 관리하던 컴퓨터가 있다고 하는데, 그 곳을 경비로봇이 지키고 있어서 가질 못 한다고 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2f6199cc0147e040b60aa92ca08e62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3fe6a60516cf8416373b163ede84c1c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돈의 말에서 이 곳이 정보를 관리하던 돔이라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컴퓨터에 어쩌면 미래가 이렇게 변해버린 이유가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들의 식량창고도 열어줄 겸 밑으로 내려가야겠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4baf05ea40066649d205807b9d9f131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암호가 필요한 기계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통로 저편에 뭔가 중요한 것이 있는 것 같군요.</p><p>지금으로썬 암호를 알 길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왼쪽통로로 가보겠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01838ba56b870c7ebbbd84b1e3d11f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왼쪽 통로를 쭉 가다보면 쥐새끼가 또 보이네요. 그러나 살아있는 것이 아닌 장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장식품에는 위와 같은 메모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8cd37040ff382e25aa453024bd98d79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식량창고를 지키고 있는 경비로봇이 등장하였습니다. 이것으로 3번째 보스배틀이군요. 처음 공략을 모르면 상대하기 어려운 녀석입니다.</p><p>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까먹고 중앙에 있는 가디언을 공격했다가 전체 반격기에 맞아서 나가떨어졌네요;;</p><p>일단 먼저 가디언의 양 옆에 있는 비트를 처리해야 반격기를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느긋하게 잡아선 안 됩니다.</p><p>비트가 사라지고 나서 가디언이 5부터 1까지 카운트를 세기 시작하고 그 카운트가 끝나면 다시 비트가 나타납니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de5fdb468c1f5e8e78df31834f88590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공략을 알면 어려울 것도 없기에 금방 물리쳤네요.</p><p>이제 안 쪽에 뭐가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합시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1b308721e236588097b15022dc6691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월드맵의 황량한 모습만큼이나 참혹한 현장입니다.</p><p>오랫동안 방치된 탓에 식량창고의 전원이 나가서 먹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절망하려는 찰나,</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358e7313d0dc22f71cb28192afdd95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e8f3d45c6e990618262ec43e753a5c0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마루가 앞에 있는 남자의 시체에서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루카의 말로는 무슨 종자로 보인다고 하네요. 다행히 썩지 않고 살아있는 상태입니다.</p><p>사실 들어오기 전에 어떤 꼬마에게서 식량창고에 들어간 아버지가 돌아오시지 않는다고 했는데 아마 그 아버지가 이 남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죽을 힘을 다해 돌아가고 싶었겠지만 경비로봇 때문에 돌아가지 못 하고 저렇게 살아있는 씨앗을 움켜쥔 채 죽음을 맞이했나 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788c9806cda6275b2dbbd2d919e8b6c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그리고 시체의 근처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알고봤더니 조금 전에 봤던 쥐새끼처럼 생긴 장식품은 살아 있다고 하네요. 돔의 비밀이라는 것은 뭔지 모르지만 일단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4c105ed3b52837a47a98d837e38977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어...... 밑으로 내려가면서 쫓아가 봤지만 의외로 빠르네요 ㄷ;;;; 그래서 다시 도전하여 겨우 잡았더니 아까 봤던 그 통로를 제어하는 기계의 암호를 알려주고 튑니다.</p><p>........ 그보다 지금 쥐가 말한 겁니까?</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3e04246e5ebd46b7ea9ce6e7abc70d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안에 있는 로봇이나 괴생명체들을 물리치고 끝까지 들어가보니 아직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는 컴퓨터를 발견합니다.</p><p>아마 암호화된 시설덕분에 이렇게나마 보존되어 있었나 보네요.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며 루카가 기계를 만져봅니다. 그런데 어떻게 작동법을 알고 있는거야;;</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b5cce66cb4e3d25dbfa0d3ef76c1894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3f88d3296d1e48cb650971d8467cec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작동법뿐만 아니라 게이트의 소재를 찾기까지;;;;;; 정말 대단한 공순이입니다. 어쨌든 32호 폐허를 지나서 공장터 아래에 있는 프로메테돔이 게이트가 있을만한 위치라는 것을 알아낸 일행은 이제 그 곳으로 향하기로 결정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ad4baad9ab103ab9be4516a73cea47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루카가 기계를 만지는 게 신기했는지 마루는 그녀에게 감탄하면서 근처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4d2bcef1d30292863a81e4600d8eec7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마루가 누른 스위치에 의해 나온 영상의 제목은 '라보스의 날'.<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5176c0487ace7241eb0fb358ee043f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2f3d73a781757c16d94c0c8820c144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그야말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은 커다란 무언가가 땅속에서 나와 현대 못지않게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던 대륙에 커다란 불과 같은 비를 끊임없이 쏟아붓고 있었습니다.<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c7e4311d1c581ba6faee467341a9af4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375888d56a8f732edac3daf7e762a63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db89adc99e09d5e6334b4cc4951229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일행은 큰 충격에 빠졌는지 영상이 끝나고 한참 지나고 나서야 말을 꺼냈습니다. 마루는 자신들의 미래가 이럴리가 없다며 소리질렀지만 이미 루카가 컴퓨터를 만지면서 알아낸 A.D. 2300년이란 사실은 바뀌지 않습니다.<br></p><p>하지만 루카나 크로노도 그녀와 달리 조용히 있을 뿐, 마루와 같은 심정이란 것은 당연한 얘기이겠죠.</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e8a7d02c24c38ffdf3c76b604bbb38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48bca3f625ee836a99069a41033cb4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마루는 일행들에게 우리가 미래를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거기에 루카도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게이트가 있다면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여주인공들이 그렇게 말하는 남주인공이 부정적인 대답을 해선 안 되죠. 당연히 해보자를 선택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412c1ec553103919dae5793c615202d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그리고 위로 올라가자 아리스돔의 사람들은 크로노 일행이 무사히 돌아오자 그들을 반깁니다. 그리고 역시나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식량창고에 대해서 물어보는군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fb1dd5b7c6347e4a45d86d764e31aa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식량창고는 이미 아무 것도 없었지만 종자만이 살아남았다고 솔직히 대답해줍니다. 사람들은 실망감을 표했지만 그 곳의 촌장격인 돈이 그 종자를 받아들이며 지금의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c42f0042c8db17ee5ca6a4237b10d9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기억이라는 것은 뇌속에 기록되는 전기 신호가 아닌 뇌 주변의 형태형상장에 기록된다. 라는 가설이 생각나게 해주는 대사군요. 분명 라보스의 날 이후 희망이란 말을 꺼내지 않게 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희망이란 말을 들어본 적도 없게 되었지만 그들의 몸 어딘가에 그것이 남아 있는 모양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7730ba003524311388aced475e9414f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목적지를 말해주니 32호 폐허를 지나기 위해선 바이크가 필요할 거라고 하는군요. </p><p><br></p><p>그렇게 32호 폐허를 지나가려 하지만 여기서 조금 신경쓰이는 말을 듣게 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d735de6c42d6f9d943a4038b748a4d8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죽음의 산?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리스 돔 근처에 있는 지하수로를 지나면 또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메테돔으로 가기 전에 좋은 레벨 업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f605a40c1e23baba3bd2dbf6460655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리스 돔의 바로 옆에 지하수로로 가는 길입니다. 한 번 들어가 봅시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95236530072cd8cc5d5fd0b0d4b2ba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상한 눈깔괴물이 크로우리라는 녀석한테 알려야 한다면서 사라집니다. 아마 여기의 보스 같은 녀석일까요?<br><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48a78fcd858214f61cc4f29a9c344f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5fb9e6cad33b3e1ed72f75ce4552f4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지하수로의 몹들을 잡으면서 밑으로 내려가니 이번엔 쥐새끼에 이어 개구리들이 대화합니다(......) 근처에 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대화하네요. 아마 그 다리를 생기게 하는 스위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36a2e31f083c2d0c88afaea348b417a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개구리를 따라 밑으로 더 내려가면 길게 이어진 길과 함께 메모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리를 내면 반어인들에게 죽는다고 하네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까짓거 소리를 내지 않고 건너면 될 일이지 않겠습니까?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32f90cc7bee98718ad1804a908d0bfb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cf84b88a86e25877ea25cded7bdf00f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d0c5d5859301106333823fb76217a8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4e795f8c307c5b02b8cf67092bfb58a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렇게 총 4가지의 트랩(?)이 있네요. 트랩이라 부르기 참 애매한 것이 근처에 가지만 않으면 메모에서 말하는 반어인을 만날 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 경험치와 돈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부 몰살시켰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9c0c6c10e76ebe6e4c219e85b25f45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벽에 가려져 숨겨진 통로를 지나니 거기에는 반대편 문이 열리는 스위치가 있었습니다. 아마 안 쪽에 아리스 돔에서 말한 그 이상한 사람이 살고 있는 돔으로 향하는 통로나 크로우리라는 놈이 기다리고 있겠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44bc2c5ac03a50ff5bec619fbc0f07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처음에 봤던 그 눈깔괴물과 크로우리라고 주장하는 거대 애벌레가 보이네요. 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니 꽤나 모자라 보이는 놈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7284f9ac461c43d371fbf93179e867e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4번째 보스 배틀입니다. 다소 어려울 것이 없을 것 같았는데 공격 중 저렇게 꼬리로 붙잡고 여러차례 치는 공격이 있습니다. 저걸 맞고 나니 피가 1로 변하네요 ㄷㄷ;;; 그렇지만 재빨리 마루로 회복을 걸어주고 크로노와 루카로 공격하여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38168fb7018291a4b967b56b7decc9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밖으로 나오니 오른쪽 위에 죽음의 산과 감시자 돔이 보입니다. 감시자 돔에 들어가기 전에 죽음의 산을 등반해보려 했지만 강한 바람에 의해 강제적으로 월드맵에 나오게 됩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갈 수 없나 보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444ef589d55bccff5c705e4a1b3070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안에 들어가보니 새파란 의문의 물체(?)가 말을 합니다;;;; 미래에는 별게 다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dca34662266256b8103f615782463d9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a4f73aa038731acf10f75cd011d0ef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기계들 사이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거니 처음에는 '사라'라는 사람으로 착각하더니 죽음의 산으로 가면 안된다고 호통을 치다가 죽음의 산으로는 시간과 관련된 인물이 아니면 갈 수 없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나선 갑자기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는 해저신전이나 흑조호를 보지 않았냐고 웃기까지 합니다.<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아무래도 미친 것 같네요. 이 이상 여기 있는 것은 시간낭비라 생각이 되어 다시 지하수로를 건너 32호 폐허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span></p><p><br></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돈이 준 바이크를 타고 16호 폐허를 걸어서 가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생각지도 못 한 방해가 있을 것 같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것에 관해선 다음번에 또 쓰도록 합지요. ㅎ</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