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www.youtube.com/v/aXszNFAcs04?version=2&hl=ko_KR&autoplay=1&loop=4&rel=0&color1=FFFFFF&color2=FFFFF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 height="2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div><br></div><div>이번 브금은 왕국재판을 받을 때 나오는 음악이에여. 뭔가 장난스런 분위기로 시작하는 것 같지만 끝까지 들으면.......</div><div><br></div><div>//</div><div><br></div><div>크로노는 사라진 마루를 구해주고 무사히 현대로 도착하였지만 <strike>멍청한</strike> 대신이 크로노를 테러리스트라고 누명을 씌워 결국 붙잡히게 됩니다. 그리고.....</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3db9214607c2033560fa8606ea6e72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결국 크로노에게 죄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재판을 벌이기까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600년 때 대신이 형무소니 법정이니 만들겠다고 한 말이 이렇게 돌아오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b448f2607fe03d677593b88b243866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필이라는 이름을 가진 변호인이 크로노를 변호하는 것으로 재판은 시작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4fdbda0181d0a546909feb9e5c836d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재판에 참여하는 것이 어지간히도 좋은지 직접 검사 역할을 맡아 크로노를 심문하는 대신. 제가 뭘 잘 못 했는지 여기선 어떤 식으로 해도 크로노의 잘못으로 나오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ecb59add4a5505891f1d37979177da3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div><p>그리고 대신이 크로노의 인성이 의심된다면서 더 몰아 붙이려고 하지만,</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4c4a05cd46dc1af452241d01565f52f.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dfdfecb960fa170e98dd4ba224bf0ef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어떻게 알게 된건지 필이 광장의 한 소녀를 데리고 와서 증인으로 세워둡니다. 광장에서 제가 '분홍색 도시락을 먹지 말 것', '고양이를 찾아 줄 것' 등 하란 말을 기억하시나요?<br></p><p><br></p><p>이게 전부 이 재판에서 유리한 입장을 가지기 위한 행동이었슴다. 만약 도시락을 먹었다면 크로노의 인간성이 안 좋다라고 하면서 대신에게 좋은 비난거리만 만들게 되었을 겁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b9729db1c1f52b096f6eb1d85b1a801c.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ddc226b2375cd39a0939ad241beb4a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그 후, 대신은 크로노에게 마루가 왕녀라는 것을 알고 접근했기 때문에 재산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크로노에게 재산에 관심이 있냐고 질문하지만, 어느 멍청이가 그 질문에 예라고 대답할까요;;;<br></p><p><br></p><p>만약에 봇슈라는 대장장이에게 펜던트를 팔아보는게 어떻냐는 말을 했었다면 여기서 또 불리한 입장이 될 수 있었겠지만 다행히 그 때 아니요라고 대답해서 대신은 크로노를 더 압박할 수가 없었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dbf4c146a7428118ebfbfc10902771c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그 후, 배심원들에게 선택의 시간을 주고 2:5로 크로노는 무죄판결을 받게 됩니다. 원래 여기서 전원 만장일치로 무죄를 받을 수 있는데 처음에 마루와의 만남에서 제가 무언가 깜빡한 것 같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4060192b296fb61c65347850346ec5d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그러나 왕녀를 잠시간 데리고 있던 것은 사실이라며 3일간 독방에 가두라는 판결이 나자, 마루는 이건 전부 말도 안된다면서 나섰지만 그녀의 아버지인 가르디아왕이 나타나 그녀를 타이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bf008de09fc2da4c4ea245c233a231b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형무소로 끌려 가고 있는 크로노.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되게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그래도 3일만 있으면 다시 나올 수 있으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17f0483cc727b13dd720f5695fb77f4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라고 생각했는데 이 <strike>미친</strike> 대신이 말을 바꿔버립니다. 뭐가 그리 배알이 꼴리는 건지 독방에 아주 썩히게 만들려는걸까요.<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896f812e7d0b5deb05c1e2a4c3e0b03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pan style="font-size: 24pt;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처형?!</span><br></p><p>저 대신이 정말 정신이 나간건지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지고 있습니다. 이쯤되니깐 진짜 저거 마왕군이 변신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27be400180742862e452a9fa295ae8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결국 저항 한 번 하지 못 하고 기절당하여 감옥에 갖힌 크로노. 어째 주인공인데도 바닥을 구르는 스샷이 은근 많네요.</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5a9c26cdf831441eeeb6dc24fe78331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그래도 크로노가 불쌍하다고 변호인이 보따리를 보내줬습니다. 뭐가 들었나 보니깐 ethel이 하나 들어있던 것 같습니다. 쓰바</p><p><br></p><p>여기서 이제 총 2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3일을 기다리느냐, 탈출을 하느냐 정할 수 있는데요 일단 간수를 건드려보겠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aa2afb7b63052b8aff9c5a5ac5df1ae.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오오, 입에서 쌍욕 나오는 거 보소.</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637cf6023f2d8c1b9d9cdeb1eb5003a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단 한방에 떡실신되는 크로노. 간수 힘이 좋은지 칼 한 번 휘둘렀는데 벽까지 날아가네요 ㅎㄷㄷ</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a75efcb7334cefb39e4755b7719d9bd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그러나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을 주인공이 아닙니다. 간수가 뒤돌아서서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서 크로노는 재빨리 그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fe9daca75dda312ee1713e53da18722b.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탈출에 성공하여 신나 보이는 크로노. 일단 이렇게 진행할 수도 있고, 그럼 다시 되돌아가서 3일을 기다려보겠습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335d7b68fd3590e45e3e142fd972ec7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가만히 있으면 낮과 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위와 같이 텍스트로 처형의 날이 왔다고 뜹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82fc49c7c67c1e9035a68acfeec38c5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대신과 같이 형무소에 들어왔을 때 처럼 불쌍한 몰골로 끌려가던 크로노는 이제 정말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런 멍청한 놈들, 수속서류 하나 제대로 확인하지 못 하는 멍청이들 때문에 일이 제대로 안 되는 건 어딜가나 있는 것 같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9fa1f8833529d86153e86309bf2ea99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 순간, 크로노의 위기를 눈치채고 성에 아무도 모르게 들어와(!) 감옥마다 서 있는 간수들을 전부 물리친(!) 루카가 등장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286dbdf18a2eb1af5e8a35cf864f0ee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주의) 실제 전투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로써 크로노는 루카의 도움을 받아 형무소를 탈출하게 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일단 전 저 두가지 방법 중에 루카의 도움을 받는 선택지를 하려 합니다. 뭐...... 둘의 기술포인트도 모아야 하니 아무래도 같이 돌아다니며 레벨업 시키는 것도 좋겠지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다음번엔 감옥 내부와 두번째 보스를 맞이하게 되겠군요. 아마...... 이따 밤에 올라올려나;</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