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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어제 끝내고 오늘 2회차 트레이너의 힘을 빌려 끝냈네요
1회차에선 루트가 다양하다고 하니 그럼 다 돌아 댕겨야지 하면서 해서 만나는 가드들을 전부 죽였더니 하이 카오스 나오면서 엔딩이 좀 그랬는데, 2회차에선 탄약 무제한 걸어서 만나는 가드들을 전부 슬리핑 다트로 잠재워서 로우 카오스 엔딩을 봤어염.
1회차에선 몰랐는데 2회차로 하니깐 정말 단 한 사람도 안 죽이는 길이 있더군요. 심지어 암살 대상이 되는 사람도 죽이지 않고 끝내는 방법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특히 감옥 나오고 첫번째 미션도 얜 걍 죽이는 거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2회차 하면서 느낀 건 트레이너 쓰면 게임 재미가 떨어지네요. 역시 이건 잠입해서 조용하게 처리하며 진행하는 게 맛인듯 ㅋㅋ
엔딩은 총 3개 봤는데 사실 2회차하면서 노 카오스로 해보려 했는데 감옥 탈출하면서 폭발시켰더니 그 근처에 있던 시체가 죽질 않나 계단 위에서 잠들게 했더니 굴러 떨어져서 죽질않나 ㅡㅡ; 여튼 다소 화딱지 나게 되니깐 중간부터 걍 로우 카오스 보는 목적으로 바뀌었네요 ㅎㅎ;
쨌든 게임은 굉장히 재밌게 했어요. 다만 엔딩이 좀 더 다양해도 좋지 않았을까 한데....... 그건 좀 아쉽네요. 암살대상의 생존여부에 따라서라던가 주변인들의 대화흐름에 따라서라던가 바뀌면 여러번 해보는 재미가 있었겠지만 2회차까지 똑같은 거 보니깐 역시 좀 지겹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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