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Nineteen Eighty-Four by George Orwell입니다.
저의 닉네임도 해당 서적에서 따왔습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
2+2=5.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실로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가득하지만 오늘 제가 꼽는 명대사는 이겁니다.
"당은 오직 그 자체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추구하네. (중략) 박해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박해일 뿐이네. 고문의 목적은 고문이고 말일세. 그처럼 권력의 목적도 권력 그 자체이네. 이제 내 말을 이해하겠나?"
오브라이언의 이 대사가 요즘 이해가 아주 자아아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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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19 02:01:16 175.194.***.52 핵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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