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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445588
    작성자 : 마마모모
    추천 : 26
    조회수 : 1261
    IP : 59.3.***.1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6/12 13:08:26
    http://todayhumor.com/?star_445588 모바일
    방탄 회식 후기
    <div>한 시간에 가까운 길이의 영상은 꿀에프엠부터 봐 왔기 때문에 </div> <div>그리 놀랍진 않았는데, 음주라이브라니!</div> <div>기쁨마음에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보았습니다. </div> <div>이번에도 멤버별로 느끼는 바가 너무도 특별해서 이렇게 후기까지 적게 되었네요. </div> <div>이 감정이 사라질까 두려워 급히 써내려갑니다. </div> <div> </div> <div>*알엠</div> <div> </div> <div>알엠은 리더로서 많은 역할을 해온 아이입니다. </div> <div>정말 어린 나이때부터 리더역을 해 오면서 방탄을 이끌어 주었던 그 축이 되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div> <div>예전에 리뷰에도 썼듯이 그런 알엠도 역시나 어린 사람이라고 정의 내린 바 있습니다. </div> <div>그러나 이제는 그 정의가 조금은 수정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div> <div>그 역시 어린 사람이지만, 그 역시 성장하는 사람이며 그는 좋은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div> <div>멤버들이 흔들리거나 정체되거나 혹시나 후에 더는 자극을 받지 못해 무건조해질 때 어떠한 지극제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할 때</div> <div>아, 이 사람은 이 남자는 이 분은 정말 리더구나. 함께 가 줄 수 있는 진정한 리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div> <div>멤버를 하나하나 모두 챙기면서 그 멤버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특히 애정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 멤버에겐 특별 케어(?)까지 해 가며 </div> <div>사람 대 사람으로 사랑해주며 이끌어가는 모습은 제 곁에도 있어주길 원하는 대모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div> <div>주변에 이런 분들 한 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무너지려고 할 때 홀로 걷고자 할 때 </div> <div>적극적으로 손 잡아주며 자상하게 이끌어주는 그의 부드러운 리더쉽에 정말 푹 빠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진</div> <div> </div> <div>석진이는 어른이었어요. 큰 어른이요. </div> <div>가장 큰 기둥이면서 가장 면밀하게 아이들을 지탱해주는 역할이죠. 그러나 본인 역시 주변의 기둥에 예민하며 기대고 싶어하는 모습을 </div> <div>본인은 크게 드러내진 않지만, 얼핏 얼핏 보았던 것 같네요. </div> <div>석진이는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더라고요.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많이 들어줘요. 그러다가 분위기가 너무 다운 된다 싶으면</div> <div>장난도 치고 그러지만,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본인 피셜처럼 </div> <div>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많이 이끌어가고 싶은 것 같았습니다. 회식 자리를 보면서 생각보다 석진이는 주변 탐구를 정말 많이 하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div> <div>무엇을 해야 아이들이 기뻐할지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면 이 아이들이 웃어줄지 내내 곰곰이 생각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div> <div>그리고 언젠가 본 보야지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그것 모두 주변친구들이 웃으면 자신 또한 행복해질 수 있기에. </div> <div>그런 진이를 보면서 마음 속 어딘가 무거웠던 부분을 다른 멤버들이 보듬어주었기에 진이도 보답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div> <div>멤버들 사이에서 철없어 보이면서도 이 아이들이 보다 밝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도록 먼저 나서는 것(아형에 나올 때 석진이가 특유의 뻔뻔미를 내 뿜으며 적극적으로 나와준 덕분에 멤버들 역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게 된 이야기)을 듣고 정말 많이 놀랐네요. </div> <div>그 역시 많이 긴장되고 그랬을텐데도 멤버들을 위해 자신을 보다 긍정적이게 변화시키는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다정한 사람인지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div> <div>석진이는 정말 보면 볼수록 진국이네요. 처음엔 그저 잘생겨서 눈이 갔는데, 그의 선한 인성에 새삼 따뜻한에 기대고 싶어집니다. </div> <div>아재개그 캐릭터에서 자신감 뿜뿜 긍정 월드와이드 핸섬 모습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이였습니다. </div> <div> </div> <div>* 슈가 </div> <div>ㅋㅋㅋ </div> <div>제가 웃는 이유는 ㅋㅋ 술이 들어가니까 정말 많이 많이 솔직해 지는 분 같아요. </div> <div>AMAS에서 울었다는 게 기뻐서가 아닌 부담감 때문이라는 말에 뭔가가 쿵- 내려 앉는 기분이 들었어요. </div> <div>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자만할 수 있는 부분일지 모르는 데, 그것마져 스스로에게 당연하게도 경계하며 </div> <div>눈에 보이는 당장의 성공이 다가 아님을 알고 있다는 얘기니까요. 현실을 냉정하게 마주보는 슈가의 여린면을 볼 때마다 </div> <div>그 여린 마음을 누가 꼬집을까 가슴 졸이게 됩니다. </div> <div>그러나 그런 마음을 남주니가 바로 끌어안아주네요. 남주니가 안아주자 슈가 역시 당연하게 안기네요. </div> <div>이런 멤버가 어디 있을까여. 이런 관계가, 이런 팀웍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저 역시 평생 이런 분 한 명 곁에 없었는데 말이예요. </div> <div>그동안 알게 모르게 긴장을 하고 있었는지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감정적 장벽이 알콜과 함께 휘발된 것 같네요. </div> <div>정말 많이 웃었고 정말 많은 감동을 주는 회식자리였습니다. </div> <div>특히 태태에게 장문의 문자와 함께 (물론 정국이도 있었지만) 사랑한다는 메세지를 보냈다는 것을 보고 우는 타이밍이 아닌 것 같은데도 </div> <div>눈물이 맺히더라고요. 멤버들 쭈욱 지켜보면서 그 멤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무심해 보일지언정 아무렇지 않게 주고 있는 모습에 </div> <div>뜻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받은 무한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졌습니다. 새벽감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슈가의 그런 마음씨가 너무도 고마워서 </div> <div>사랑스러워서 멋져서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div> <div>그렇게 마음을 어디 하나 돌리지 않고 직구로 던지는 것도 슈가 다웠구요. </div> <div>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묵묵히 존재감을 뿜뿜하며 ㅎㅎ 웃음 장벽이 와르르르 무너지면서 함께 회식자리를 즐겨주는 모습에 아이같은 순수함이 느껴졌어요. 뭣보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감동받았습니다. </div> <div> </div> <div>* 제이홉</div> <div>호비는 정말 술을 못마시더군요 ㅎ</div> <div>분위기가 좋아서 마시기는 하는데 ㅠ 맥주 몇 모금에 빨갛게 달아오르며 시옷입술이 되는 것을 보고 </div> <div>엄청 귀여워서 많이 웃었습니다. 호비의 천성이 밝고 명량하지만, 진지한 무게감이 있다고 늘 느껴왔었어요. </div> <div>말 한 마디 할 때마다 진정성있게 하고자 하고 뭣보다 누구보다도 다정하고 부드럽게 멤버들을 이끄는 야무진 댄스팀장님으로서의 역할이 </div> <div>제대로 보였습니다. 다운되는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분으로 말하자면 역시 호비라고 당당하고 말하고 싶네요. </div> <div>호비는 진이 스타트를 열어 주었다면 제이홉은 그 분위기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환기시키는 역할 같았어요. 회식 내내 술로 지쳐가는 모습이 </div> <div>보이는데도 열심이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갈 수 있게 이야기 중심을 잘 잡아주어서 재밌고도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div> <div>그런 호비이기에 멤버들 모두가 믿고 따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확실하고 존재감 확실한 제이홉만의 희망한 ㅋㅋㅋ 이슬라이브에 불편함감 하나 없이 지켜볼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div> <div> </div> <div>* 지민</div> <div>우리 지민이는 장난기 어린 모습 이면엔 점잖고 어른스럽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div> <div>생각하는 것과 말 하는 것이 무척 다정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이번 이슬라이브 역시, 그런 지민이가 많이 보였습니다. </div> <div>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말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낯도 많이 가려서 방송 내에선 조금 소줍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div> <div>역시 스탭들이 있긴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한 자리인지라 애교도 많고 투정도 부리고 다정한 말도 해 주는 그런 모습에 </div> <div>지민이는 많이 많이 사랑스럽다. 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슈가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에 빵- 하고 터졌지만, 후에 슈가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div> <div>말 그대로 심쿵하는 모습을 보고 작은 감동을 큰 감동으로 느끼는 것에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div> <div>언젠가 본 보야지에서 지민이가 멤버들을 보며 말했듯, 작게 보일 수 있는 애정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div> <div>그리고 제가 번더스테이지에서 보았던 것 이상으로 노력을 많이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석진이가 자극을 받게 되며 열심히 하는 이유를 </div> <div>지민이로 꼽았고, 돌아서면 지민이가 연습을 하고 있으니 가만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어요. </div> <div>언젠가 답변햇던 말 중에 팀 내에서 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팀의 보탬이 되기 위해 자신을 얼마나 혹독하게 </div> <div>조각해 왔는지 지금의 지민이의 모습을 보고서야 느꼈습니다. </div> <div>무엇보다 다정한 지민이는 주는 애정보다 더 많이 주려고도 노력하고 있구 ㅠ 오랜만에 말을 많이 해줘서 정말정말 많이 기뻤어요. </div> <div> </div> <div>* 태형</div> <div>태형이는 번터스테이지에서 말했듯 연기자와 가수 사이에서 자아에 대한 혼란을 겪은 바 있어요. 모든 멤버가 겪었겠지만, 태형이는 조금 무겁게 </div> <div>겪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의 고민을 또래인 지민이에게 털어놓음으로서 어쩌면, 묵혀왔던 설움을 멤버 모두와 공유하지 않았나 싶어요. </div> <div>이번 회식 자리에서 슈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아픈 속울음 하지 않을 것 같고 곁에 누구보다 사랑하는 멤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서요. 이 부분 때문에 저 역시 즐거운 회식 자리였지만, 펑펑 울었던 것 같네요. </div> <div>술을 잘 안마시지 않지만, 드문드문 퀙 하면서도 ㅋㅋ 마시는 모습 보고 </div> <div>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어른스러워지고 싶은 아이가 천천히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성장하는 건 </div> <div>정말 제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어요. 태형이가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리고 그 받은 사랑을 태형이가 하나하나 보답하듯 예쁜 말을 할 때마다 너무너무 순수해서 속에 있던 이물감이 모두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div> <div>장난기 많고 조금 서툴 수 있지만, 멤버들의 케어(?) 덕분인지 자신감 있는 모습도 회식 내내 보여 장하다고 부비부비 해 주고 싶더군요. </div> <div> </div> <div>* 정국</div> <div>내내 제가 알던 정국이와는 다르게 약간 차분한 느낌이 들었어요. 형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ㅋ 말이 없으니 형아들도 뭔가를 알았는지 자꾸 정국이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정국이가 막내라서 힘든점을 물엇을 때 오히려 자신은 동생을 대하는 게 어렵다고 말하는 걸 보고 </div> <div>정국이는 영원한 막둥이구나 싶었어요. 그 이야기를 하고 우쭈쭈쭈 해 주는 형아들에게 살포시 웃어주며 수줍어 하는 모습에 </div> <div>형들을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 얼마나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 걸 알고 있는지까지도 보였습니다. </div> <div>내내 힘들게 달려왔던 정국이가 생각납니다. 아직 넌 노력하지 않았다고 더 해야한다고 채찍질 하던 모습이 떠올라요. </div> <div>그런데 이제 자기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등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정국이가 무척이나 대견습니다. </div> <div>아직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지 정말 기대가 돼요. 가수로서,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의 남자로써.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총 리뷰 </div> <div> </div> <div>회식 자리를 통해 </div> <div>멤버들의 끈끈한 보이지 않는 실을 느꼈습니다. </div> <div>서로에게 서로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게 보였고 얼마나 서로를 위하며 사랑하고 있는 것 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div> <div>그간 보았던 모든 영상, 인터뷰 등에서 접한 모습과 변함 없어 보이지만, 큰 산을 함께 넘어와서 그런지 </div> <div>끈끈한 실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어요. </div> <div>편안한 회식 자리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이 마치 내 동생들 같아 흐믓했고 </div> <div>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나도 저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내심 부러웠으며 </div> <div>그 와중에 아미 챙겨주는 모습에 또 감동받았네요. </div> <div>음악에 대한 진정성도 알게 되었어요. 얼마나 진심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지 까지요. </div> <div> </div> <div>늘 컴백때마다 이런저런 일을 겪게 되어서 저 자신도 힘들고 그랬는데 </div> <div>그들의 끈끈한 실 속에 옅고 보잘것 없는 팬인 저도 끼워주는 모습에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기뻤습니다. </div> <div>영원히라는 말은 믿지 않지만, 방탄을 보고 있으면, 영원히 라는 말을 뱉게 되네요. </div> <div>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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