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즐겁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ㅁ+
바로 고고~
=====================================================================================================
19:2008/07/30(수) 21:02:37.90 ID:OnkQdBM0
돌아보는 M本과 그녀를 보는 나.
M本의 커다란 눈과 나의 눈이 맞는다.
솔직히 죽을 것 같았다.
나 「나, 나····」
심장이 아팠다.
그치만 뭔가 이런 일 예전에도 있던 것 같네
데자뷰 ㅋㅋㅋㅋㅋㅋㅋ
25:2008/07/30(수) 21:05:16.96 ID:OnkQdBM0
나 「나···」
M本 「·····」
꺾였다.
나 「다음에 또 불러도 되?」
M本 「에, 아, 응」
나 「그럼, 안녕」
M本 「응, 또 봐」
미안.
나 진짜 새☆가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008/07/30(수) 21:05:47.75 ID:XRvDbcAO
너이새키!!!!!!!!!!!!!!!!
29:2008/07/30(수) 21:06:01.41 ID:MN60tbUo
이런 얼빠진 새캬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30:2008/07/30(수) 21:06:08.65 ID:93zuRJwo
이런 새새키!!!!!!!
31:2008/07/30(수) 21:06:14.19 ID:Zk8RKkAO
>>25
어어-이!!(에가시라풍
33:2008/07/30(수) 21:07:43.47 ID:5WMvPioo
M本의 속마음
>>1「나, 나····」
M本.o(고백왔다───(゚∀゚)───!!!?)
>>1「나···」
M本.o(빨리 말해애애애애애애ㅐ애ㅐㅐ)
>>1「다음에 또 불러도 되?」
M本.o(・・・( ゚д゚) (゚д゚) )
34:2008/07/30(수) 21:07:54.66 ID:iToPeEDO
글럿구만
37:2008/07/30(수) 21:08:35.35 ID:8VYX8EAO
>>25
(ºДº)
36:2008/07/30(수) 21:08:22.27 ID:OnkQdBM0
집에 돌아간 후 침대에 다이빙하고 머리 움켜 쥐며 뒹굴거렸다.
나의 무기력이라든지 새가슴이라던가 잦이라던가 여러가지 자신을 탓했다.
돌아가고 1시간 정도 지나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그렇지만 생각했다 처음으로 서로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그리고 말로 전해버리면 무엇인가 대단한 일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았다.
굉장해 이건 굉장하다구.
감동해서 그대로 잤다.
39:2008/07/30(수) 21:09:04.45 ID:93zuRJwo
>>36
벌써 그 기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008/07/30(수) 21:09:25.79 ID:JJljCT.0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008/07/30(수) 21:08:56.14 ID:Ijs4ns.0
>>36
말하라구~~~~~
40:2008/07/30(수) 21:09:14.76 ID:Zk8RKkAO
>>36
즐거웠다고 메일 보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42:2008/07/30(수) 21:09:34.13 ID:.X8BjSU0
너……그럼 안 되는 거 아니냐……
43:2008/07/30(수) 21:09:56.92 ID:MN60tbUo
자기만족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M本도 생각해라
44:2008/07/30(수) 21:09:58.04 ID:Yk4xf2SO
>>36 ( º Д º ) 하아?
46:2008/07/30(수) 21:10:09.06 ID:JJljCT.0
>감동해서 그대로 잤다
너만 만족하고…M本은 잘 수 없었을 텐데…
47:2008/07/30(수) 21:10:14.56 ID:ajPZZkko
헤타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랄까 넘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2008/07/30(수) 21:10:32.01 ID:Zk8RKkAO
너 그러면 사귀기 전에 M本한테 차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008/07/30(수) 21:10:37.41 ID:jCeK31U0
>새가슴이라던가 잦이라던가
>잦이라던가
>잦이라던가
51:2008/07/30(수) 21:11:10.30 ID:VdPOOMDO
분명 이런 점도 전부 사랑받는 거겠지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케에에ㅔ에에에에 따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52:2008/07/30(수) 21:11:16.40 ID:JJljCT.0
이런 개개객!
54:2008/07/30(수) 21:11:37.86 ID:93zuRJwo
늬들
>M本 「좋은 점을 보고 있자니 나쁜 점은 보이지 않게 되었어」
이제 알겠지?
53:2008/07/30(수) 21:11:29.30 ID:OnkQdBM0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 보면 문자가 와 있었다.
「오늘은 즐거웠어. 고마워.
또 연락 기다릴게.」
아무래도 잔 후 온 것 같다.
자신의 병신스러움에 울었다.
늦지만 답장을 하고, 씻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후까지 M本과의 문자는 계속 되었다.
57:2008/07/30(수) 21:12:08.94 ID:JJljCT.0
정말 기특하다…
58:2008/07/30(수) 21:12:18.60 ID:Yk4xf2SO
나쁜 점은 보이지 않게 되었어
전설이 되겠다
62:2008/07/30(수) 21:12:53.84 ID:Zk8RKkAO
>>58
>나쁜 점은 보이지 않게 되었어
암이 나았습니다!
59:2008/07/30(수) 21:12:19.99 ID:uRiFrcDO
진짜 짱이다아아아ㅏㅏㅏ
60:2008/07/30(수) 21:12:26.56 ID:cyeAS6AO
M本 「역시 기분탓이었어」
61:2008/07/30(수) 21:12:32.37 ID:MN60tbUo
너님은 뭐하는 님입니까-----!
63:2008/07/30(수) 21:13:58.08 ID:o6PeXdQ0
눈팅만 했는데 새콤달콤한게 큥하고 왔어―
65:2008/07/30(수) 21:14:30.99 ID:JJljCT.0
M本 사랑해---------------
66:2008/07/30(수) 21:15:13.37 ID:VdPOOMDO
이만큼 후일담이 기다려지게 되는 것도 드물다
67:2008/07/30(수) 21:16:19.90 ID:FdQH4.AO
Y下가 신경이 쓰인다!
69:2008/07/30(수) 21:17:06.25 ID:OnkQdBM0
그렇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오늘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여름방학도 이제 끝나고.
대답이 늦어서 이대로 자연 소멸같은 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답장이 오지 않게 된 휴대폰으로부터 재차 문자.
오늘 7시 공원에서 기다릴게.
이렇게 송신하고 시간까지 자며 뒹굴거렸다.
결전의 날 8월 31일 오후 7시 공원.
71:2008/07/30(수) 21:17:50.19 ID:XRvDbcAO
왔닷!
74:2008/07/30(수) 21:19:16.20 ID:Ijs4ns.0
지금의 내가 F5를 두드릴 기세는 Enter도 능가하고 있다
75:2008/07/30(수) 21:20:35.59 ID:OnkQdBM0
7시가 되었지만 M本은 오지 않았다.
····차였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M本 「미, 미안, 낮잠 자고 있었더니 시간이, 지금 빨리 갈ㄷ저저ㅑㅓ허햐나읃쟈ㅓㄷㅈㅎ」
수신이 거지같아서 잘 못 알아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괜찮아 괜찮아 ㅋㅋㅋㅋㅋㅋㅋ」
M本 「정말로 미안···미안해···」
M本은 곧 준비하고 나간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서두르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뭐,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78:2008/07/30(수) 21:21:39.60 ID:XRvDbcAO
낮잠 귀엽다 ㅋㅋㅋㅋ
79:2008/07/30(수) 21:22:30.74 ID:JJljCT.0
너무 귀엽잖아…
80:2008/07/30(수) 21:22:46.39 ID:Zk8RKkAO
(.-ω-.)
Σ( ・`д・´)
(`;ω;´) 미안 낮잠잤어
81:2008/07/30(수) 21:22:46.89 ID:KgznBQUo
>>75
>서두르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뭐,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싫은 예감
83:2008/07/30(수) 21:23:26.63 ID:MN60tbUo
>>81
설마 네가 원하는 플래그?
82:2008/07/30(수) 21:23:25.20 ID:9a/eY.go
낮잠ㅋㅋㅋㅋ
짱귀엽닼ㅋㅋㅋㅋ
84:2008/07/30(수) 21:23:40.52 ID:PQzup860
남자와 함께 오면 슬픈데
85:2008/07/30(수) 21:23:49.40 ID:OnkQdBM0
그리고 30분정도 지나서 자전거를 탄 M本이 엄청난 스피드로 나타났다. 그것도 엄청 헐떡이면서.
M本 「미안」(호흡이 거칠어서 잘 몰랐지만 이랬던가)
나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됐는데ㅋㅋㅋㅋ」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제대로 전화를 하고 먼저 확인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조금 후회했다.
그리고 아직 M本은 하악하악 헐떡이며 말했다.
체력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008/07/30(수) 21:24:14.62 ID:bD3uzuEo
하악하악
88:2008/07/30(수) 21:24:26.37 ID:MN60tbUo
>>85
자중!!
91:2008/07/30(수) 21:25:32.75 ID:4xPRNbo0
>>85
네가 하악하악 하고 있는 거겠지?
89:2008/07/30(수) 21:24:52.48 ID:XRvDbcAO
그러고 보니 M本, 체력 없었지
90:2008/07/30(수) 21:25:27.93 ID:lFJJC6s0
>>85
힘들었겠네? 저런 상태에서 또 차버리면 넌 거세란다?
93:2008/07/30(수) 21:27:09.99 ID:Jpx4gUDO
여기서 새가슴 작렬이군요
94:2008/07/30(수) 21:27:31.33 ID:aLT7.UE0
이제 그만 결정해라
95:2008/07/30(수) 21:27:46.32 ID:OnkQdBM0
M本이 진정한 후 둘이서 그 그네에 앉았다.
M本 「미안해···」
완전히 풀죽어 있었다.
나 「괜찮아. 대답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내가 기다린 거니까」
M本 「그래도 미안」
무슨 말을 해도 쓸데 없는 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다.
96:2008/07/30(수) 21:27:49.43 ID:JJljCT.0
이걸로도 못 정했다면 현피다
97:2008/07/30(수) 21:28:34.93 ID:XRvDbcAO
나는 쌈싸닥션
98:2008/07/30(수) 21:29:09.49 ID:bD3uzuEo
나는 부랄을 깔거야
100:2008/07/30(수) 21:29:26.88 ID:aLT7.UE0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빨리 글 입력해라
101:2008/07/30(수) 21:30:08.32 ID:msLwlEDO
페라해줄게
104:2008/07/30(수) 21:30:41.65 ID:4xPRNbo0
나는 原G에게 당했어
105:2008/07/30(수) 21:30:51.20 ID:yBVFFDY0
M本이 행복하면 뭐든지 좋다
106:2008/07/30(수) 21:31:00.96 ID:OnkQdBM0
나 「그, 할 말이 있는데」
M本 「·····응」
나 「오늘로 여름방학도 끝나니까 분명히 해 두려고 해」
M本 「··········」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나도 M本도.
근처는 어둡게 되며 노을지기 시작했다.
아―, 긴장되
108:2008/07/30(수) 21:31:36.74 ID:XRvDbcAO
초조하게 하면 안돼애애ㅐ애애ㅐㅐ애ㅐㅐ
109:2008/07/30(수) 21:31:59.88 ID:Zk8RKkAO
J^ω.^し⊃ 히구치 커터
(⊃ )
/ ヽ
고백 외에는 허락하지 않는다!
107:2008/07/30(수) 21:31:25.71 ID:4xPRNbo0
둑흔둑흔
112:2008/07/30(수) 21:32:22.69 ID:VdPOOMDO
뭐라 할 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보수
110:2008/07/30(수) 21:32:14.26 ID:OnkQdBM0
나 「나도 M本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그렇게 말했다.
113:2008/07/30(수) 21:32:46.55 ID:4xPRNbo0
우왘ㅋㅋㅋㅋㅋㅋ싱글벙글하게됰ㅋㅋㅋㅋㅋㅋㅋ
114:2008/07/30(수) 21:32:47.34 ID:XRvDbcAO
왓다아아아ㅏ아아아ㅏㅏㅏ!!!!!!!!!!!!
116:2008/07/30(수) 21:33:05.94 ID:UtHIGRs0
진짜로 능글웃음을 짓게 되었어
117:2008/07/30(수) 21:33:13.29 ID:5WMvPioo
왔다───(゚∀゚)───!!!
118:2008/07/30(수) 21:33:20.08 ID:4xPRNbo0
모니터 앞에서 히죽히죽거리고 있는 나 기분나뻐어어어ㅓ어어
120:2008/07/30(수) 21:33:26.01 ID:9a/eY.go
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2008/07/30(수) 21:34:01.49 ID:H8qGDYEo
히죽거리지 않을 수 없다
122:2008/07/30(수) 21:33:48.29 ID:OnkQdBM0
직후 M本 대 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나도 울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엔딩도 없지만 평범하게 내 2번째의 사랑이 실현되었어ㅋㅋ
머엉-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2008/07/30(수) 21:34:24.83 ID:rScTDVMo
축하해!!!!!!!!!!!!!!!
129:2008/07/30(수) 21:34:56.00 ID:XRvDbcAO
젠장, 히죽히죽이 멈추지 않는다.
축하한다 새가슴새키야아아아!!!!
130:2008/07/30(수) 21:34:56.86 ID:ajPZZkko
현실의 계단을 올라~서~♪
131:2008/07/30(수) 21:34:58.13 ID:4xPRNbo0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야말로 멍-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시간 컴에 달라붙은 보람이 있었다
133:2008/07/30(수) 21:35:00.67 ID:JJljCT.0
그치만 축하한다!!!!!!!!!!!!!!!!!
134:2008/07/30(수) 21:35:06.68 ID:2OgDMYDO
>>122 축하해!
135:2008/07/30(수) 21:35:10.03 ID:bD3uzuEo
왔다━━━━━━(゚∀゚)━━━━━━!!
142:2008/07/30(수) 21:36:06.87 ID:o6PeXdQ0
이정도로 히죽히죽거리게 만들다니 ㅋㅋ
너희들 너무 귀엽다 ㅋㅋ
137:2008/07/30(수) 21:35:23.04 ID:OnkQdBM0
모두 지금까지 2일간 감사합니다.
나의 옛 이야기로 조금이라도 시간 때울 수 있었다면 다행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질문 받습니다.
138:2008/07/30(수) 21:35:43.68 ID:bD3uzuEo
>>137
그 후 어떻게 되었어?
143:2008/07/30(수) 21:36:15.30 ID:VdPOOMDO
그러니까 지금의 이야기를 해 줘!
145:2008/07/30(수) 21:36:28.55 ID:FdQH4.AO
각각의 현재를 알고 싶다
146:2008/07/30(수) 21:36:27.84 ID:93zuRJwo
질문이 아니지만 후일담도 부탁한다
141:2008/07/30(수) 21:36:00.72 ID:zgLmepE0
>>137
지금 너와 M本은 어떻하고 있어?
>>141
지금 ㅋㅋ 지금도 순애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2008/07/30(수) 21:37:21.94 ID:zgLmepE0
에? 성관계 안 했다고?
152:2008/07/30(수) 21:37:47.95 ID:rScTDVMo
새☆가슴이니까 동정인 것은 어쩐지 알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2008/07/30(수) 21:37:52.57 ID:VdPOOMDO
……어째서 아직 동정이야?
156:2008/07/30(수) 21:38:17.87 ID:H8qGDYEo
아직 사귀고 있어?
157:2008/07/30(수) 21:38:45.81 ID:vpT9tgAO
아직 동정? 에? 에? 사귄지 몇 년인데?
159:2008/07/30(수) 21:39:04.58 ID:JJljCT.0
얼마만큼 순애인 거야 동정일 정도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2008/07/30(수) 21:36:43.67 ID:XRvDbcAO
숙박때의 구운 돼지고기와 川S의 폭주 존니 자세히 좀
150:2008/07/30(수) 21:36:57.67 ID:zgLmepE0
>>137
멤버 중에 B형 있습니까?
170:2008/07/30(수) 21:42:33.32 ID:OnkQdBM0
눈에 띄었으니 대답할게
멤버의 현재
대개가 학생
나, M, A, K, S 대학생
G, 川S, Y 취직
숙박회의 폭주
·젓가락 쥐는 방법 지도하는 川S
·폭식 原G
·다른사람 것만 먹는 川S
·술을 잘못마시고 벗기 시작하는 原G
·같이 술 마시고 울기 시작하는 川S
멤버 혈액형
나, M, 川S가 O형
S井, 原G, A吉이 B형
K元, Y下가 A형
160:2008/07/30(수) 21:39:05.84 ID:MN60tbUo
그리고 아직 Y下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건 뭐냐?
179:2008/07/30(수) 21:44:55.70 ID:OnkQdBM0
Y下와는 평범하게 지금도 소꿉 친구
할렘 전개 없을까 해서
친구로 좋아해
후일담 조금 기다려
성관계? 아직 없ㅋ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상당히 새가슴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2008/07/30(수) 21:46:25.47 ID:JJljCT.0
아직 성관계가 없다…고…?
158:2008/07/30(수) 21:38:52.05 ID:Sizveps0
M本을 얼마나 반찬으로 했는지 들려주실까
185:2008/07/30(수) 21:46:33.77 ID:jCeK31U0
순애인가―(′∀`*) 새콤달콤하구나
186:2008/07/30(수) 21:46:37.49 ID:P6sa9QDO
젊다는 건 좋구나―
187:2008/07/30(수) 21:47:10.43 ID:4xPRNbo0
행복해라
188:2008/07/30(수) 21:47:17.08 ID:OnkQdBM0
축하인사 고마워 ㅋㅋㅋㅋ
반찬?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했다구
그런데, 후일담은 뭘 쓸까?
190:2008/07/30(수) 21:47:40.39 ID:Sizveps0
울트라 슴가녀를 앞에 두고 이성을 잃지 않는다니 훌륭하다
191:2008/07/30(수) 21:47:43.21 ID:Zk8RKkAO
내 친구도 7년간 성관계가 없는 커플이 있어
193:2008/07/30(수) 21:48:12.37 ID:Ijs4ns.0
성관계를 가지는 것은 결혼한 다음이 좋다고 생각한다.
부모의 존재도 잊지 말고 ㅋㅋ
194:2008/07/30(수) 21:48:34.34 ID:BGKcp2DO
물론 슴가는 좋지?
198:2008/07/30(수) 21:48:52.35 ID:aLT7.UE0
성관계 없이 5년 교제라,
역으로 대단하지 않아?
230:2008/07/30(수) 21:59:07.58 ID:H8qGDYEo
M本도 꽤 늦군
231:2008/07/30(수) 21:59:11.18 ID:YaifxU2o
M本은 기다리고 있는 거 아냐?
새가슴 용기를 내라 너는 할 수 있어
199:2008/07/30(수) 21:49:35.25 ID:jCeK31U0
결국 스레의 모두가 M本에 열중하는 것은
모얏쵸의 필터 마력의 덕분이겠지ㅋㅋㅋㅋ
202:2008/07/30(수) 21:50:41.51 ID:Zk8RKkAO
>>199
그렇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2008/07/30(수) 21:48:45.34 ID:Zk8RKkAO
>>188
공표했을 때의 반응
그 후의 동료 커플이라든지
201:2008/07/30(수) 21:50:25.54 ID:OnkQdBM0
우선 멤버에게 보고편
보고하지 않는 것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지만 숨기고 말 안하면
또 뒷처리가 귀찮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보고하게 되었다.
신학기 시작하고 얼마 후 평소의 멤버가 교실에 모였을 때.
그리고, 다들 정신 없이 이야기를 했다.
203:2008/07/30(수) 21:50:53.51 ID:aLT7.UE0
호오
205:2008/07/30(수) 21:51:29.25 ID:Zk8RKkAO
>>201
더이상 초조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구!!!!!!!!!!!!!!!
208:2008/07/30(수) 21:52:56.26 ID:YaifxU2o
M本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 하면 >>1은 거세다
209:2008/07/30(수) 21:53:49.62 ID:OnkQdBM0
그리고, 그 틈을 타서 말했다.
나 「그러고보니 나랑 M本과 사귀고 있는 것 같아」
전원 굳어졌다.
M本은 새빨갛게 되서 나를 때렸다.
M本 「죽어!」
멤버들의 눈총이 따가웠지만(능글능글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치만 모두 그대로 그런가 그런가 하며 이해했다
축하 인사와 능글능글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 사이 시종일관 M本은 얼굴을 붉게 했다.
228:2008/07/30(수) 21:58:56.36 ID:m4BJEf20
S우물과 A길은 어떻게 되었어?
227:2008/07/30(수) 21:58:56.29 ID:OnkQdBM0
그럼 다음은, 멤버의 그 후를 어찌어찌 써볼까.
우선 A吉과 S井
미남미녀 커플로 주위에서 좋은 소리 듣고 지금도 교제하고 있는 모양.
A吉은 아직 대학생이지만 S井은 전문학교를 가서 그대로 취직했다.
직종? 일단 방송국 말단. 언젠가 디렉터같은 게 되고 싶은 것 같아.
232:2008/07/30(수) 21:59:52.38 ID:AHn1EVIo
소꿉친구는 어떻게 되었어?
248:2008/07/30(수) 22:02:58.13 ID:OnkQdBM0
다음 Y下
지금도 사이 좋은 소꿉 친구라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술버릇은 나빴다···(동창회 참조)
전문학교 후 과자같은 걸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 장래에 자신의 가게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
남친? 지금은 없는 것 같아.
K元
대학생. 지금은 시즈오카에 있어.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어. 장래에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한다.
251:2008/07/30(수) 22:03:42.19 ID:yQLRcE2o
253:2008/07/30(수) 22:04:38.95 ID:93zuRJwo
M本 보고 있어―?
모얏쵸랑 행복하렴
255:2008/07/30(수) 22:04:55.37 ID:YaifxU2o
Y下는 됐어
나는 M本의 이야기만 들을 수 있으면 그걸로 좋다
자 이야기해라
258:2008/07/30(수) 22:06:05.85 ID:OnkQdBM0
모두의 아이돌 原G
현재 무직. 아무튼, 공식상은 프리타.
부모의 자금을 많이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일하면 회사가 자기한테 따라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살 빼라.
川S
나와 같은 대학에서 지금은 근처에 살고 있다.
나와 M本과 川S가 자주 만나고 있어.
장래는 학교의 선생님이 되고 싶은 것 같아.
Y형
지금도 변함없이 경비원
별로 자택 경비는 아니야.
261:2008/07/30(수) 22:06:52.75 ID:1GuO0R.o
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2008/07/30(수) 22:06:12.21 ID:yQLRcE2o
川S와 原G의 연애 자세하게
265:2008/07/30(수) 22:08:21.56 ID:OnkQdBM0
原G?
原G는 여러 남자에게 아양떨지 못하게 되버렸어 ㅋㅋ
아직껏 처녀같아.
누군가 받아 주세요.
川S도 아직 여친 없어.
억측이지만 아직 M本을 좋아하는 것 같아.
266:2008/07/30(수) 22:08:48.08 ID:H8qGDYEo
Y下와 소꿉 친구라 다행이다( ;ㅂ;) 좋은 이야기야
269:2008/07/30(수) 22:09:59.73 ID:yBVFFDY0
川S 불쌍하다
268:2008/07/30(수) 22:09:25.23 ID:YaifxU2o
腹G는 어찌되든 상관없다!
어서 M本을, M本을 꺼내!
270:2008/07/30(수) 22:10:06.53 ID:OnkQdBM0
M本은 웃고 있으니까 안심해 주세요.
그리고, 다른 후일담 뭔가 있으려나?
273:2008/07/30(수) 22:10:59.35 ID:YaifxU2o
>>270
그러니까 M本과의 알콩달콩이야기를 들려달라구
274:2008/07/30(수) 22:11:01.85 ID:93zuRJwo
>>270
재미있을 것 같은 건 전부 부탁한다
262:2008/07/30(수) 22:07:28.46 ID:yQLRcE2o
이런 느낌일까
275:2008/07/30(수) 22:11:26.19 ID:jCeK31U0
뭐든지 말해라! 뭐든지 듣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2008/07/30(수) 22:10:41.76 ID:1GuO0R.o
M과는 동거중?
277:2008/07/30(수) 22:12:21.44 ID:OnkQdBM0
동거에 가까운 형태로 살고 있다.
맨션인데 방이 다를 뿐.
일러스트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下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그렇지만 술버릇은 심했다. 고치면 좋겠어.
280:2008/07/30(수) 22:13:45.46 ID:ZoIg/Io0
Y下의 술버릇 자세히
279:2008/07/30(수) 22:13:44.59 ID:YaifxU2o
랄까 옆에 있다면 인증샷 업해줘
손 잡고있는 사진만으로도 좋으니까
285:2008/07/30(수) 22:14:24.61 ID:F.zu16DO
나 지금 고딩이지만 >>1 덕분에 관심있는 아이를 불꽃놀이에 초대하게 되었어
고마워요!!
286:2008/07/30(수) 22:14:29.37 ID:93zuRJwo
부럽잖아 젠장맞을
287:2008/07/30(수) 22:15:19.30 ID:yQLRcE2o
어째서 SEX 하지 않는다
288:2008/07/30(수) 22:15:43.95 ID:OnkQdBM0
우선 동창회이야기한다.
어제 스레 도중에 사라진 것은 동창회 떄문이었다.
선술집에서 회식하기로 되서,
우리들이 자주 만나던 역 앞에서 집합했다.
3~4년만이었지만, 그다지 변하지 않아서 재미있었다.
우선 原G는 고스로리 졸업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선술집으로 이동.
Y下는 더욱 더 미인이 되었다.
A吉은 누님도가 올랐다.
M本은 진짜 변하지 않다.
原G? 나쁜 의미로 안 바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3:2008/07/30(수) 22:16:41.07 ID:jCeK31U0
原G의 G는 고스로리의 G
299:2008/07/30(수) 22:17:57.26 ID:FdQH4.AO
>>1때문에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취직 때려치고 대학 갈꺼야!
296:2008/07/30(수) 22:17:04.04 ID:Zk8RKkAO
Y下는 쎾쓰해서 이뻐진 거
302:2008/07/30(수) 22:18:25.66 ID:F.zu16DO
이 스레 봤더니 두려운 게 없어졌다
열심히 계속 없애야지
304:2008/07/30(수) 22:19:09.33 ID:xI4EFD6o
>>302
힘내!
307:2008/07/30(수) 22:20:39.39 ID:OnkQdBM0
우선은 언제나처럼 건배.
근황의 보고(각각의 현재 참조)
그리고 진짜 마시기 시작.
그러나 Y下의 술버릇은 대단했다.
Y下 「옛날엔 그렇게 좋아한다고 말했던 주제에―!
요샌 문자도 별로 안 하고―!」
갑자기 화내기 시작했다
Y下 「어차피 나한텐 매력따위 없다구―」
울기 시작했다
Y하 「저기 1~, M本은 그만두고 나랑 사귀자구☆」
엉망진창.
311:2008/07/30(수) 22:22:32.08 ID:90uVhTs0
>>307
우째 저렇게 바뀐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굉장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시 M本은 기분이 나빠졌을텐데
310:2008/07/30(수) 22:22:10.26 ID:5WMvPioo
반대로 생각해
1 할렘!!!! 1과
300:2008/07/30(수) 22:18:07.46 ID:H8qGDYEo
그러고보니 Y형에게는 말했어?
>>300
Y하 형에게는 Y下를 통해서 알려졌다.
308:2008/07/30(수) 22:20:52.16 ID:YaifxU2o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M本은 >>1이 Y下를 좋아했던 일 알아?
>>308
M本이 내가 Y下를 좋아했다는 걸 안 것은 사귀고 얼마 후
315:2008/07/30(수) 22:24:43.06 ID:YaifxU2o
나중이라도 좋으니까 그것을 알았을 때의 반응도 자세히
317:2008/07/30(수) 22:26:06.54 ID:OnkQdBM0
거기서 모두의 누님인 A吉이 Y下를 달랬다.
조금 백합같은 광경이라 나 조금 두근거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기분 좋게 술마셔서 모두에게 스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했더니 모두 딱히 싫은 얼굴은 하지 않고
특별히 지나치지 않는 정도라면 괜찮다고 말했다.
역시 친구는 좋은 것입니다.
319:2008/07/30(수) 22:27:22.52 ID:jCeK31U0
>>317
친구들이 진짜 굉장한데!
321:2008/07/30(수) 22:28:10.28 ID:T8aMF6AO
>>1은 죽어! M本과 결혼하고 아이 만들고,
몇 십년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손자에게 둘러쌓여서 죽어!
324:2008/07/30(수) 22:29:28.66 ID:g0Be7.SO
>>321에 동의
325:2008/07/30(수) 22:29:33.95 ID:yBVFFDY0
>>321
츤데레라 뿜었다 ㅋㅋㅋㅋ
322:2008/07/30(수) 22:28:49.83 ID:90uVhTs0
>>317
좋은 친구를 가졌군
327:2008/07/30(수) 22:30:17.21 ID:OnkQdBM0
그리고, 기다렸을 原G와 川S의 폭주야.
川S는 한 잔 마시자마자 차례차례로
맘껏 마시며 메뉴를 위에서 아래까지 전부 클리어.
그리고 Y下와 나에게 달라붙어 오거나
M本에게 구혼하거나 해서 큰일이었다 (M本이 때려 멈추었다)
원G는 변함 없이 벗기 시작했다.
외설물 진열죄로 잡힌다고 생각해
우리들은 필사적으로 벗은 것을 덮어 씌우눈 걸 반복.
갑자기 얌전해졌다고 생각했더니, 요리를 마구 먹어치우고 잤다.
다른 모두는 보통으로 마셨다.
단지 M本과 K元는 술이 너무 강해.
328:2008/07/30(수) 22:31:37.00 ID:YaifxU2o
과연 나의 신부다
때려 멈춘다든가 짜릿하군
334:2008/07/30(수) 22:34:07.08 ID:jCeK31U0
>>327
때려서 멈춘다니 변함 없이 남자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2008/07/30(수) 22:34:58.81 ID:OnkQdBM0
2차로 노래방
이미 술도 마셨기에 모두 폭주 모드(나 포함)
그러나, 原G 노래의 능숙함에 절망했다.
ALI 프로젝트라든가 사운드호라이즌을 훌륭히 노래했다.
너 진짜로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下는 왠지 소리지르기 시작하고(중간에 나와 川S도 섞였다)
M本은 왜일까 유행가랑 애니송
K元과 S井은 평범하게 노래했다.
즐거웠다
339:2008/07/30(수) 22:36:02.45 ID:g0Be7.SO
>>1이 부러워
340:2008/07/30(수) 22:36:09.97 ID:XRvDbcAO
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2008/07/30(수) 22:36:13.32 ID:1GuO0R.o
M 유행가와 애니송인가―···
좋아아아
342:2008/07/30(수) 22:36:31.92 ID:YaifxU2o
그러고보니 누군가가 사운드호라이즌의 라이브에 原G같은 것 많이 있다든가 말하던데 ㅋㅋ
308:2008/07/30(수) 22:20:52.16 ID:YaifxU2o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M本은 >>1이 Y下를 좋아했던 일 알아?
>>308
M本이 내가 Y下를 좋아했다는 걸 안 것은 사귀고 얼마 후
315:2008/07/30(수) 22:24:43.06 ID:YaifxU2o
나중이라도 좋으니까 그것을 알았을 때의 반응도 자세히
345:2008/07/30(수) 22:37:49.12 ID:OnkQdBM0
M本이 내가 원래 Y下를 좋아했다고 물었을 때의 반응
M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맞았다)
그러더니
M本 「누구를 좋아하든지 네 맘이지만
나를 좋아하는 게 제일일걸」
라고 말했다. 끝.
349:2008/07/30(수) 22:39:12.70 ID:JJljCT.0
>나를 좋아하는 게 제일일걸
멋져─!! 반했다 ㅋㅋㅋㅋㅋㅋ
348:2008/07/30(수) 22:39:07.92 ID:5WMvPioo
요는 네놈 너무 3D적이라는 거다 새캬
따, 딱히 부럽다거나 그런 거 아니거든!
352:2008/07/30(수) 22:39:24.19 ID:g0Be7.SO
>>345 보고 늬들 결혼해라, 라고 생각한 것은 나만이 아닐거야
353:2008/07/30(수) 22:39:29.50 ID:YaifxU2o
>>345
모에사하겠어
어떻게 좀 해줘
354:2008/07/30(수) 22:39:34.08 ID:90uVhTs0
>>345
느악!
그런 말 듣고 싶다 > <
357:2008/07/30(수) 22:40:17.24 ID:jCeK31U0
>>345
멋져어어어어어ㅓ어ㅓ어어어ㅓ어어ㅓㅓㅓㅓ
338:2008/07/30(수) 22:36:01.72 ID:JJljCT.0
이 스레 세운 것은 오늘 덮친다는 결의 표명을 위해서입니까?
350:2008/07/30(수) 22:39:13.72 ID:OnkQdBM0
덮치는 건 아직 무리라는 생각이 드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심정적으로
360:2008/07/30(수) 22:40:59.17 ID:F.zu16DO
아까 불꽃놀이가 어쩌구라고 쓴 사람입니다만, 내일 둘이서 놀 약속까지 얻어 냈습니다
>>1 정말로 고마워!
366:2008/07/30(수) 22:42:12.67 ID:g0Be7.SO
>>360
건투를 빈다
368:2008/07/30(수) 22:42:32.55 ID:jCeK31U0
>>360
ㅊㅋ!! 뭐랄까 이젠 그저 모두 ㅊㅋ!!!
363:2008/07/30(수) 22:41:33.30 ID:OnkQdBM0
>>360 정말인가! 굉장해! 축하해!!!!!!!!!!
370:2008/07/30(수) 22:43:02.59 ID:JJljCT.0
모두 힘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ㅋㅋ
365:2008/07/30(수) 22:42:12.23 ID:J4hN03.o
>>1
그래서, 식 예정은 언제?
371:2008/07/30(수) 22:43:30.64 ID:OnkQdBM0
결혼? 물론 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내가 취직하고 나서일까
375:2008/07/30(수) 22:44:39.17 ID:J4hN03.o
좋아! 결혼 정해지면 또 보고해 줘
373:2008/07/30(수) 22:43:38.59 ID:VdPOOMDO
그러고 보면, >>1은 아직도 일기 쓰고 있는 거야?
377:2008/07/30(수) 22:45:00.12 ID:OnkQdBM0
M本은 나의 신부
일기? 쓰고 있어.
378:2008/07/30(수) 22:45:02.02 ID:F.zu16DO
>>1 언젠가 또 vip에 근황 보고같은 스레 세워줘
380:2008/07/30(수) 22:45:06.54 ID:0V1BCIAO
1을 본받지 않으면…
423:2008/07/30(수) 22:53:57.42 ID:lFJJC6s0
>>1에겐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받았다
나도 새가슴중의 새가슴이지만…노력할게
376:2008/07/30(수) 22:44:49.89 ID:yQLRcE2o
지금 있다면 M本과 손 잡고 있는 거 업로드 해줘 또는 키스
>>376
업로드는 어떻게 해?
408:2008/07/30(수) 22:51:11.71 ID:YaifxU2o
히죽히죽거리고싶은 것일 뿐 ㅋㅋ
431:2008/07/30(수) 22:56:03.67 ID:OnkQdBM0
지금 시간엔 컴터 사용이 규제되고 있지만 쓰게 되면 업할게
435:2008/07/30(수) 22:57:05.55 ID:1GuO0R.o
>>431
업로드 해주었으면 한다
436:2008/07/30(수) 22:57:34.92 ID:5WMvPioo
휴대폰으로 누군가 본다
↓
누군가 업
좋아 ㅇㅋ
441:2008/07/30(수) 22:59:33.57 ID:OnkQdBM0
http://i.pic.to/sonbm (화상은 덧글를 보고 상상해 주세요.)
ㅇㅋ?
※ 역주 : 어우 씨발 보고 싶은데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어 누가 도와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4:2008/07/30(수) 23:00:43.28 ID:wxGuSwDO
손 예상외로 거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2008/07/30(수) 23:01:44.61 ID:YaifxU2o
>>441
GJ
죽을 만큼 모에
안되겠어 오늘은 세 번 정도 모에사하는 것 같다
450:2008/07/30(수) 23:01:58.30 ID:Yk4xf2SO
>>441 믿음직스럽고 멋지구나///
449:2008/07/30(수) 23:01:47.75 ID:OnkQdBM0
손만 그렇지 피부 나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만 커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붙여 너무 밖에 나가있었더니 타버려서 ㅋㅋ
452:2008/07/30(수) 23:02:38.19 ID:90uVhTs0
>>1의 손 크다 ㅋㅋ
M本의 뒷모습만으로도!
454:2008/07/30(수) 23:02:47.30 ID:zObANAoo
겨우 따라잡았다! 1 조쿠나!
너무 히죽히죽했더니 이상해질 것 같다
447:2008/07/30(수) 23:01:31.21 ID:8VYX8EAO
>>441
ㅇㅋㅇㅋ
그런데 어째서 아직 동정? 긴장해서? 아니면 다른 이유?
457:2008/07/30(수) 23:03:16.36 ID:OnkQdBM0
단지 단지 긴장했기 때문입니다
쎾쓰?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本에게 말했더니 「죽어」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 때는 괜찮다고 말했다.
461:2008/07/30(수) 23:04:34.26 ID:8VYX8EAO
>>457
그게 너가 긴장한 5년이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 동정 ㅋㅋ
462:2008/07/30(수) 23:04:51.38 ID:wxGuSwDO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 때……
이 스레가 끝났을 때겠지 ㅋㅋㅋㅋㅋㅋㅋ
465:2008/07/30(수) 23:05:35.35 ID:yQLRcE2o
M本 있다면 이 스레 보고 있겠지
쎾쓰에 관해 물어 보자
470:2008/07/30(수) 23:06:22.80 ID:YaifxU2o
>>457
분명 기다리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죽어 동정
세상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마법사 후보라는 게 있으니····
476:2008/07/30(수) 23:07:43.91 ID:JJljCT.0
무리해서 하는 건 아니니까…
이렇게 되면 결혼까지 가자 ㅋㅋ
491:2008/07/30(수) 23:10:50.16 ID:1GuO0R.o
>>483
담력체험에서 구운 돼지고기 일 M은 알고 있어?
499:2008/07/30(수) 23:12:31.93 ID:OnkQdBM0
구운 돼지고기는 말하지 않았지만 발각되었어
이 스레의 덕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4:2008/07/30(수) 23:13:07.97 ID:1GuO0R.o
>>499
반응은?
랄까 M도 보고 있는 건가···
505:2008/07/30(수) 23:13:16.69 ID:YaifxU2o
>>499
그 때의 반응 자세히
506:2008/07/30(수) 23:13:28.51 ID:FdQH4.AO
이 스레 보고 있는 건가 ㅋㅋㅋ
508:2008/07/30(수) 23:14:16.28 ID:OnkQdBM0
이젠 키스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 울쌍.
어쩔거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2008/07/30(수) 23:15:04.90 ID:93zuRJwo
>>508
m9(^Д^)투쾅
514:2008/07/30(수) 23:15:23.75 ID:afQIqFUo
>>508
개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2008/07/30(수) 23:15:37.26 ID:0x4A/Sso
>>508
엎드려 빌어라!
526:2008/07/30(수) 23:17:37.60 ID:A89O8p6o
근데, 이 게임 어디서 살 수 있어?
518:2008/07/30(수) 23:15:50.39 ID:us5mphM0
>>1 쓰는 거 M本이랑 교체해라!
520:2008/07/30(수) 23:16:23.26 ID:5WMvPioo
>>518
그러니까 지금 M本은 1 근처에서(이하생략
527:2008/07/30(수) 23:17:43.61 ID:1GuO0R.o
548:2008/07/30(수) 23:26:36.16 ID:XRvDbcAO
이제 스레 떨어진 걸까 >>1 수고했어.
>>1과 M本의 미래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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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本 모에! 이걸로 1주일은 버틸 수 있어! [..?]
중간에 사진인증 못 하는 게 한이다 OTL
이거 뭐... 1이 쓴 또 다른 스레가 있다면 좋겠는데 ㅠㅠ
덧붙여, 原G같은 사람이 사호에 많다니.. 뭐?! 충공깽!
마지막으로 한 마디.
M本 평생 행복하길!!! 빨랑 결혼해!!!
* 2ch 용어 팁 : kwsk → 자세하게
ksk는 자세히(詳しく[くわしく] : 쿠와시쿠)의 자음부분만 딴 겁니다.
사용의 예를 들면, ( Y下 술주정 심하다 -> 술주정 kwsk ) 의 형태로 쓰지요.
[출처] 2ch 스레 : 집에서 일기를 찾아냈다 -3부|작성자 주인장사망함